2021년 9월 이후 세입자 대상… 임대료 일부 반환 요구
타운 내 윌셔와 버몬트에 위치한 대형 아파트 단지인 나리 아파트가 집단소송에 휘말렸습니다.
데이비드 감밀 변호사와 헨리 박 변호사는 더 버몬트로 불렸던 나리 아파트의 건물주가 세입자들에게 약속한 고급 주거 서비스와 안전을 제공하지 않았다며 대표 원고 4명과 집단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소송은 464세대 규모의 세입자들이 수년간 약속받지 못한 고급 주거 서비스와 안전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침입과 도난 사건, 잦은 화재 경보 오작동, 고장 난 엘리베이터, 장기간 폐쇄된 수영장과 클럽룸 등을 호소했습니다.
원고 측은 세입자들이 낸 임대료 중 일부인 10~25% 정도를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소송 대상은 2021년 9월 이후 현재까지 거주한 세입자들입니다. 참여 비용은 없습니다.
이번 소송에서 법원이 공식적인 집단으로 승인을 내리면, 모든 세입자들이 자동으로 소송에 참여하게 됩니다. 원하는 사람은 거부할 수 있습니다.
데이비드 감밀 변호사는 “세입자들은 고급 주거지와 안전을 위해 비용을 냈지만 전혀 보장받지 못했다”고 말했으며, 헨리 박 변호사도 “한인타운 가정은 더 나은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다”며 소송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나리아파트 측은 기자회견 이후 라디오서울과의 통화에서 “세입자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 chasekarng@radioseoul165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