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산타아나의 한 카워시에서 ICE 요원들이 급습 작전을 벌여 직원 두 명을 구금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30분쯤 ICE 요원들이 산타아나 지역 2400 블록 사우스 브리스톨 스트리트에 위치한 브리스톨 카워시에서 이민 단속 작전을 펼쳤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미확인 차량 최소 다섯 대가 들이닥친 뒤 요원들이 곧바로 직원들을 쫓으며 체포했습니다.
세차장 매니저는 “직원 두 명이 연행됐다. 한 명은 멕시코 푸에블라 출신이고 다른 한 명은 니카라과 출신으로, 모두 우리 직원이라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직원들은 요원들을 피해 급히 숨었다고 전했습니다.
한 직원은 “당시 모두 안으로 들어가 화장실에 잠겼다. 상황이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았지만 지금은 다시 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토안보부는 이번 단속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다만 전날인 13일에도 롱비치의 다른 세차장에서 직원 7명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