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계 대형 교회의 지도자가 성매매와 조직 범죄 혐의로 연방 당국에 기소됐습니다.
대형교회 라 루즈 델 문도의 지도자 56살 나아손 호아킨 가르시아는 뉴욕 연방 대배심에서 조직 범죄와 성매매 공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남성은 이미 가주 법원에서 아동 성학대 혐의로 16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습니다.
연방 검찰은 피고인을 비롯해 총 6명이 교회 체계를 이용해 수십 년간 신도들착취하고 피해를 입혔다고 밝혔습니다.
기소장에 따르면 가르시아와 부친은 아동과 여성들을 지속적으로 성적 착취 대상으로 삼았으며, 아동 성학대 사진과 영상물을 제작했습니다.
주 검찰 조사에서는 피해자들이 구원을 얻기 위해 성적 행위를 해야 한다고 설득당하고, 거부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는 협박까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연방 수사에서는 피고인 측이 증거를 은폐하고 피해자들의 진술을 막으려 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신도들에게는 거짓 진술을 강요하고, 설교를 통해 피해자를 공격하며, 교리상 사제의 권위를 의심하는 것이 죄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피고인은 LA와 시카고에서 체포됐으며, 나머지 3명은 아직 수배 중입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