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즈 주지사, 170억 달러 흑자에도 사립학교 안전 예산 거부…비극적 총격 참사로 이어져
안전예산 요구는 거부하고 ‘트랜스 피난처 법안’는 적극 지지 왜?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의 가톨릭 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두 명의 아이들이 목숨을 잃는 비극이 벌어졌다.
범인은 해당 학교 전 학생으로 트랜스젠더 신분을 밝혀왔으며, 종교와 특정 정치 성향에 적대적인 글을 남겨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비극의 이면에는 주 당국의 무책임한 결정이 있다는 지적이 거세다. 민주당 소속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2022년과 2023년, 가톨릭을 비롯한 사립·종교계 학교들이 거듭 요청한 보안 강화 예산을 거부해왔다.
당시 미네소타주는 176억 달러라는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공립학교만 지원하고 사립학교는 철저히 배제했다.
“우릴 지켜달라”는 호소 외면
미네소타 가톨릭 회의(MCC)는 당시 주지사에게 “우리 학교들도 똑같이 공격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학생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지원을 요구했다.
하지만 월즈 주지사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이번 참극이 ‘예견된 비극’이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아이들 안전 대신 정치적 아젠다?
더 큰 논란은 월즈 주지사가 같은 시기 ‘트랜스 피난처 법안’과 같은 이념적 법안에는 적극 나섰다는 점이다.
반면, 사립학교와 종교계 자녀들의 안전 대책은 외면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정치적 성향이 아이들의 목숨보다 우선된 것 아니냐”는 강한 반발이 일고 있다.
비극 뒤의 정치적 레퍼토리
사건 직후 월즈 주지사와 제이콥 프레이 미네소폴리스 시장은 “총이 문제다”라고 주장했지만, 가톨릭 공동체와 유가족들은 “문제는 총기가 아니라 무책임한 권력자들”이라며 정치적 책임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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