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가 파크 쇼핑몰 총격·칼부림 용의자 기소
AR-15·탄창 13개 소지…“여성·아동 증오” 메모 발견
지난주 카노가 파크 웨스트필드 토팡가 몰에서 총을 쏜 뒤 여성을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살인미수 등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9살인 용의자는 샌퍼난도 밸리 지역 치즈케익 팩토리 인근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과 관련해 유괴 및 불법 무기 소지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AR-15 소총과 200발의 탄약, 40발들이 탄창 13개를 장전한 채 소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총격으로 인한 피해자는 없었지만, 여성 한 명이 칼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칼에 찔린 여성은 당시 아이를 안고 치즈케익 팩토리에 들어가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여성과 아동을 겨냥한 증오 표현이 담긴 메모도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는 앞서 총기 과실 발포 전력이 있으며, 지난해에는 2년간의 정신건강 치료 명령을 받았지만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남성의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아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조현병을 앓고 있는 육군 참전 용사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사용된 AR-15가 가주 총기 규정을 위반한 불법 개조 총기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