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도시를 파괴했다… 연방군으로 청소하겠다” 발언 파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샌프란시스코를 ‘연방군 투입 고려 도시’ 명단에 추가하며 또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트럼프는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이 이끄는 도시들을 “범죄로 가득하고 무능하게 운영된다”고 규정하며 군 병력 투입 의지를 드러냈다.
트럼프는 이미 워싱턴 D.C.에 공화당 주(州)에서 차출된 약 2천 명의 주방위군을 파견한 상태다.
그는 이어 “시카고, 뉴욕도 정리할 수 있다”며 강경 발언을 이어갔고, “샌프란시스코 역시 민주당이 망쳐 놓았기 때문에 청소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달 초 오클랜드를 비롯한 흑인 다수 거주 지역 도시들을 지목했을 때 논란이 거셌으며, 이에 대해 오클랜드 시장 바바라 리는 “대통령의 발언은 명백히 잘못됐다.
우리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공개 반박했다.
트럼프는 “민주당 시장들이 백악관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주장했지만 구체적인 도시명은 밝히지 않았다.
그는 “우리는 미국의 도시들을 매우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며 “시카고가 다음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것은 어렵지도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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