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인사이드 세이프’ 통해 주거 지원…주민 “복원 환영 VS 선택권 아쉬움” 엇갈린 시각
#노숙인 #이스트할리우드 #캠프철거 #인사이드세이프 #LA시정 #주거복원 #사회이슈 #로스앤젤레스
강력한 단속이 진행된 가운데, LA 이스트 할리우드 지역의 노숙인 캠프가 8월 21일(목) 오전에 철거됐습니다.
LA시 관계자는 KNX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캠프 거주자 전원이 임시 주거 시설로 이동하는 데 동의했고, 현장에서 합류한 몇몇 사람도 추가로 거처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사이드 세이프’ 프로그램의 아네타 키다네 선임국장은 “오늘 하루에만 20명이 넘는 사람들이 실내로 들어가게 됐다”며 “노숙인과 지역사회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현장 주민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할리우드 거주자 키스 존슨 씨는 “노숙인이 실내로 들어가길 바란다. 기회는 주어졌지만, 얼마나 오래 머무를지는 의문”이라며 우려와 기대를 동시에 표했습니다.
반면, 맞은편 거주자 수잔 고스만 씨는 “이들은 사실상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이 도시엔 여전히 집, 일자리, 식사조차 없는 사람들이 많다”며 쓴소리를 남겼습니다.
문제의 노숙인 캠프는 수년간 해당 지역에 존재해왔으며, 시 당국의 이번 조치는 지역 환경 복원을 위한 강력한 행정력의 일환입니다.
출처:KN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