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DMV 발급 면허 논란…트럼프 행정부 책임론까지 번져
#크리스티 놈 #개빈뉴섬 #이민정책 #플로리다사고 #트럼프행정부 #미국정치 #불법이민 #교통안전
미국 정치권이 또 한 번 불법 이민 문제로 거세게 충돌했다.
플로리다 턴파이크 고속도로에서 8월 12일 인도 출신 불법 이민자 하르진더 싱(Harjinder Singh)이 불법 유턴을 하며 벌어진 참극으로 세 명이 사망했다.
싱은 2018년 멕시코 국경을 통해 불법 입국했으며, 이듬해 캘리포니아주에서 상업용 운전면허(CDL)를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직후, 국토안보부 장관 크리스티 놈(Kristi Noem)은 폭발했다. 그녀는 X(舊 트위터)에 이렇게 남겼다.
“캘리포니아 DMV가 불법 이민자에게 상업용 운전면허를 발급한 탓에 세 명의 무고한 시민이 목숨을 잃었다. 이런 비극은 절대로 일어나선 안 된다.”
놈 장관은 이어 “DHS와 연방 교통부가 협력해 불법 이민자의 면허 취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며 *보더 강화 드라이브’를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가만히 있지 않은 쪽은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Gavin Newsom)의 대변인단이었다. 그들은 즉각 반격에 나섰다.
“트럼프 행정부 자체가 이 사람의 합법적 노동 허가(EAD)를 승인했다. 당시 대통령이 누군지 AI한테 물어봐라 — 정답은 도널드 트럼프였다.”
즉, 문제의 CDL 발급과 체류 자격 부여가 트럼프 집권기(2018-2019년)에 이뤄졌다는 지적이다.
이번 사태는 곧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닌, 이민 정책·연방-주 권한·트럼프 vs 민주당 책임공방이 얽힌 정치 폭풍으로 번지고 있다.
- 불법 이민자 운전으로 플로리다서 3명 사망 → CDL 발급 책임 논란
- 놈: “뉴섬 책임, 불법 이민자 차단할 것”
- 뉴섬 측: “트럼프 행정부가 승인한 사안” 역공
- 내년 대선 앞두고 불법 이민·안전 이슈가 정치 전선으로 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