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뉴저지 이어 엘에이도 ‘전기값 폭등’…주민들 “요금 감당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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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동부와 동부에 이어 이제는 서부까지, 에너지 청구서 위기가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조지아주 애틀랜타 시민들이 에너지 요금 폭등으로 최고 800달러의 청구서를 받으며 고통을 토로하는 가운데, 엘에이(LA)에서도 전기요금이 급등해 주민 부담이 극심하게 커지고 있다.
엘에이(LA) 전기값, 1년 새 최대 15% 폭등
LA시를 담당하는 LADWP(엘에이 수자원·전력국)은 2025년 4~5월 기준, 전기요금이 구간별로 23센트(1단계), 29센트(2,3단계)에 달해 전년 대비 12~15% 인상됐다. 특히 2025년 6월에는 최상위 요금구간이 kWh당 37센트까지 뛰어 낮은 소비 구간에서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
| 요금구간 | 2024년 4~5월 | 2025년 4~5월 | 인상률 |
|---|---|---|---|
| 1단계 | 19.7센트 | 22.8센트 | 15.7% |
| 2·3단계 | 25.5센트 | 28.6센트 | 12.2% |
여름철 폭염으로 평소보다 냉방비 부담이 대폭 상승했고, 평균 소비가 많은 가정이라면 폭등한 3단계 요금(kWh당 37센트)까지 적용받아 청구서가 200~300달러를 훌쩍 넘기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solar
주민 체감: “1년 새 한 번도 요금 줄어든적 없어”
소규모 가정 기준 SCE(남가주 에디슨) 역시 2025년 여름 평균 전기요금이 월 $185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10년간 캘리포니아 지역 대형 전력사들의 요금은 최대 110%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4, 5년간 매달 인상 통지만 받았다”, “조금만 더운 날엔 청구세가 두 배로 뛴다”는 주민들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 전력사 | 2025년 7월 LA 평균 청구액 |
|---|---|
| SCE | $185 |
| LADWP | ~ $220 (평균+냉방多) |
전문가 조언: “소비 줄이고, 태양광 전환 서둘러야”
전문가들은 “여름철 피크 요금(오후 4~9시)에 전기사용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태양광 등 자가발전 시설을 도입하는 것이 인상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캘리포니아주도 2025년부터는 고정요금제 도입 등 대책을 내놓고 있으나, 체감 인상분은 여전히 크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