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먼 지역 일부 주민에게 대피 준비령…5번 프리웨이 일시 폐쇄
490에이커 태우고 5% 진화…강풍 30mph로 확산 우려
LA 카운티 북부에서 14일 발생한 ‘킹 파이어’가 순식간에 5 백에이커를 태우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 준비령이 내려졌고, 화재 발생 지역 주변 5번 프리웨이가 일시 폐쇄됐다가 다시 열렸습니다.
14 일 새벽 1시쯤, LA 카운티 고먼 지역 5번 프리웨이 동쪽 스모키 베어 로드 인근 건조한 덤불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은 빠르게 번져 이날 오전 기준 약 490에이커를 태웠으며, 캘파이어는 진화율이 5%라고 발표했습니다.
바람이 시속 30마일에 달하는 돌풍이 확산을 부추기고 있지만, 다행히 습도가 비교적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LA 카운티는 5번 프리웨이 동쪽과 138번 하이웨이 남쪽, 헝그리 밸리와 파라다이스 랜치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 준비 경고를 내렸습니다.
LA 카운티는 “상황에 경계를 늦추지 말고, 현장 응급 대응요원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때 5번 프리웨이는 양방향 모두 폐쇄됐지만 현재는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운전자들에게는 주의 운전이 당부됐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