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섬 주지사·민주당 지도부 ‘선거구 재획정 권한’ 추진에도 거부감 커
캘리포니아 유권자들은 주의 선거구 획정 권한을 기존 독립위원회에 유지하기를 압도적으로 원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민주당 지도부가 선거구 획정 권한을 주의회로 이전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다수 유권자는 이에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POLITICO-Citrin Center-Possibility Lab 설문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의 64%가 독립 선거구 획정위원회 유지를 원했고, 36%만이 권한을 주의회에 넘기는 데 찬성했다. 정당별로 보면, 공화당 66%, 민주당 61%, 무소속 72%가 위원회 유지를 바랐다. 특히 무소속의 72%는 주의회 이전에 반대하며, 오직 28%만이 찬성했다.
정책 전문가 그룹인 ‘정책 인플루언서’들 또한 뚜렷한 정당 성향을 띄었다. 공화당 인플루언서 91%가 위원회 유지, 반면 민주당 인플루언서들은 51%가 선거구 획정 권한을 주의회로 이전하길 바라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민주당 지도부와 뉴섬 주지사의 권한 이전 추진이 텍사스의 공화당 중심 선거구 획정에 대응하기 위한 것임에도, 캘리포니아 유권자들의 거부감이 높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민주당과 전국적으로 텍사스에 대응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강하게 전달됐지만, 캘리포니아 유권자들은 독립 위원회 유지를 압도적으로 지지했습니다.”
— 잭 시트린 UC버클리 정치학
#Hashtag
#캘리포니아 #선거구획정 #독립위원회 #민주당 #공화당 #뉴섬주지사 #여론조사 #정책인플루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