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경찰 합동 대책 발표…청소년 예방·물리적 차단 등 다각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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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LA) 시와 카운티가 최근 몇 년간 빈번해진 불법 스트리트 테이크오버(거리 점거) 사건에 정면 대응에 나섰다. LA카운티 검사장 네이선 호크먼과 경찰, 지역 당국은 8월 11일 오후 1시(현지시각)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교차로와 도로에 집결해 차량 곡예와 도넛, 화재, 무단 침입까지 일으키는 스트리트 테이크오버 범죄에 대해 전방위적 강경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핵심 대책
- 과태료 대폭 상향: 참가자와 주관자, 그리고 구경꾼까지 최대 1,000달러의 벌금 부과. 기존 500달러에서 두 배 상승.
- 차량 압수 조치: 테이크오버 참가 차량 및 관람 차량 모두 압수 대상에 포함. 적발 시 현장 차량 견인.
- 행정벌 및 형사고발: 범죄 연루시 중범죄로 기소 및 형사처벌. 불법 단체행동 조직자·홍보자도 모두 긴급 체포, 기소 방침.
- SNS·미디어 강력 규제 요청: SNS에서 불법 스트리트 점거 촬영·홍보콘텐츠 삭제, 수익 차단 및 계정금지 요청. SNS기업들과 공식 협의 예정.
- 교차로 물리적 차단: 사고 다발 교차로에 센터라인·돌출구조물 등 장애물 설치 확대. 파일럿 지역 20곳서 효과 확인 후 확대 적용.
- 감시·추적 강화: 교통카메라 추가 설치 및 ALPR(자동차 번호판 인식 기술) 활용,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신속 대응.
예방과 지역사회 협력
- 청소년 교육 확대: 학교, 지역 커뮤니티와 협력해 “합법적 모터스포츠 대회 기회” 확대, 예방교육·홍보 캠페인 강화.
- 지역 단체 협력 및 상담 프로그램 도입: 피해자·가해자·관람객 모두 참여하는 회복적 사법 프로그램 검토.
최근 주요 사건
- 2024년 7월 사우스LA 오토존 상점 앞 대규모 테이크오버 후 집단 약탈 발생.
- 2022년 크리스마스, 하이드파크에서 차량 곡예 중 여성 사망 사고.
- 2024년 4월, 맨체스터 애비뉴에서 수백 명의 인파 속 차량 돌진, 여성 중상.
- 2022년 식스스리트 비어덕트(다리) 개통 2주 만에 점거 시위로 2주간 폐쇄.
담당자 메시지
네이선 호크먼 검사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법질서 유지를 위해 높은 강도의 행정·형사 처벌, 사회 전체의 협력적 예방 대응이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90일 내 보다 구체적 보고서와 현장 집행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며, 경찰, 검찰, 시, 카운티, 지역사회 및 미디어까지 총력 대응 체제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이 기사는 2025년 8월 11일 기준 LA 시 및 카운티의 공식 발표와 최근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