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타임즈 칼럼니스트 “트럼프 태스크포스 참여…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개최 포기해야”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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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즈 칼럼니스트인 구스타보 아레야노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8년 LA올림픽 준비를 총괄하는 태스크포스를 직접 이끈다는 소식에 “LA는 지금이라도 올림픽 유치를 포기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해 미국 내외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아레야노는 최근 칼럼에서 올림픽조직위원회(LA28)의 케이시 워서먼 의장이 트럼프를 태스크포스 수장으로 인정한 것은 “도시에 거대한 위협을 안겼다”며, 트럼프와 측근들이 LA를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이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트럼프 정부는 올림픽 보안·교통·이민 정책을 총괄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LA에서의 강제 추방(‘라 미그라’ 작전)과 반(反)다문화적 정책이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칼럼은 “트럼프의 ‘구원투수’ 워서먼이 대통령에게 아부한 장면을 보며, 시민을 위한 올림픽이 아니라 트럼프 홍보전이 될까 두렵다”라며 비판을 이어갔다.
아레야노는 “LA 시민의 세금이 트럼프의 유산을 세우는 데 쓰이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이제라도 올림픽을 포기하자”고 호소했다.
실제 LA 내에서 2028 올림픽 개최 반대 목소리는 과도한 예산 초과, 노숙·복지 문제 악화, 재정 부담 등과 맞물려 증폭되는 상황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트랜스젠더 선수의 여성 종목 출전을 막기 위한 유전자 검사 도입 등 차별적 정책 의지를 드러냈으며, 정부가 전면 개입하는 태스크포스 체제를 공식화했다.
출처 LA Tim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