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엘에이에서 발생한 이튼과 팰리세이즈 산불이 공식적으로는 31명의 사망자를 냈지만, 산불로 인한 연기 노출등으로 인한 사망자까지 합치면 실제 사망자는 훨씬 더 많을것으로 추정됩니다
이튼 산불로 19명, 팰리세이즈 산불로 12명등 총 31명이 사망했다는 것이 공식 확인된 수치지만, 6일 전미 의사 협회 저널에서 공개된 최신 연구에 따르면 실제 사망자는 훨씬 더 많았을것으로 추정됩니다
연구진은 지난 1월 5일부터 2 월 1일까지 약 440건의 초과 사망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2018년과 2019년 , 2024년 사망 데이터와 비교한 결과이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사망이 많았던 2020년부터 2023년은 제외했습니다.
즉, 공식적으로 집계된 31명보다 14배 넘는 사망자가 산불로 인한 건강 악화 즉 미세먼지·연기 노출, 심장·폐 질환 악화등과 관련돼 있을 가능성을 지적합니다.
이번 연구의 주요 내용을 보면 산불 기간동안 미세 먼지 농도가 폭등했으며, 연기와 미세먼지 노출로 인한 병원 방문도 대폭 늘었습니다.
연구진은 “산불로 인한 실제 사망·건강 피해는 공식 사망통계로는 나타나기 어렵다”며, 이 같은 초과 사망 분석이 대형 재난의 실질적 건강 부담을 평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