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퇴장자, 보복 운전 후 총격까지…충격의 새벽 2시
#LA차량돌진 #이스트할리우드 #클럽사건 #더버몬트 #살인미수 #운전자총격 #긴급속보 #로스앤젤레스 #미국사고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이스트 할리우드의 유명 클럽 ‘더 버몬트’(The Vermont) 앞에서 7월 19일 새벽 2시경, 군중을 덮친 차량 돌진 사건이 발생해 3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의 충격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돌진한 운전자가 분노한 시민들에 의해 끌려 나와 공격을 당한 뒤 총격까지 입는 아수라장으로 번졌습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 페르난도 라미레즈(29)는 클럽에서 소란 행위로 쫓겨난 뒤, 자신의 닛산 차량을 몰고 돌아와 길을 꽉 메운 군중을 향해 의도적으로 인도로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37명이 부상을 입었고, 8명은 심각한 골절과 열상 등 중상, 나머지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고 직후, 격분한 시민들은 운전자를 차량에서 끌어내 집단 폭행하는 과정에서, 한 남성이 현장에서 권총을 꺼내 운전자를 등 쪽으로 한 발 쏜 뒤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곧장 전국에 지명수배령을 내리고 수사에 착수한 끝에, 용의자인 에프레인 비야로보스(28·Lawndale 거주)를 레돈도비치 지역에서 검거,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현재 구금 중입니다.
한편, 운전자 라미레즈는 살인미수 37건 및 위험무기공격 37건 등 총 74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돼, 최대 종신형에 직면했습니다. 라미레즈의 보석금은 3,700만달러를 넘고, 공판은 9월 4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LA경찰국은 “현장에서 위협이 종료된 상황에서의 무분별한 총격은 모두를 위험하게 한다”며 시민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