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주지사 누구?”…포터·비앙코 등 격전 예고, 공화당 반격 움직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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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 구도가 급변하고 있다. 지난해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패한 후 차기 주지사 유력 후보로 꼽혀온 카말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7월 30일 공식적으로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다12345.
해리스는 성명을 통해 “캘리포니아 최초의 여성 주지사가 되는 길을 신중히 고민했지만, 국민과 소통하며 민주당 후보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번 결정이 2028년 대선 재도전을 위한 행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367.
주요 후보, 여론조사 결과
해리스의 불출마로 민주, 공화 양당 후보 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현직 주지사 개빈 뉴섬(민주)은 임기 만료로 출마가 불가능하며, 최근 여론조사엔 다음과 같은 이름들이 부상한다.
민주당
- 케이티 포터 (전 연방하원의원): 해리스 없이 치러진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장 앞서가고 있다. 캘리포니아 내 진보 성향과 네임밸류를 무기로 적극적인 행보 중.
- 하비에르 베세라 (전 보건복지부 장관/주 법무장관), 엘레니 쿠날라키스 (현 부지사) 등도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공화당
- 채드 비앙코 (리버사이드 카운티 보안관): 보수 진영 대표로 선두를 다투고 있다.
- 스티브 힐튼 (폭스뉴스 평론가): 영국 출신 보수 논객으로 CA 정상화와 민주당 수성 저지를 앞세워 출마를 공식 선언.
- 이밖에 영화배우 멜 깁슨이 여론조사에 올라 화제가 된 적도 있다.
현장 반응 및 전망
해리스 불출마 선언 직후, 포터, 비야라이고사 등 다수 주자들이 “해리스의 리더십에 감사드린다”며 차기 레이스 각오를 밝혔다. LA 전 시장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베티 예(전 주 감사관), 토니 앳킨스(전 주상원 의장) 등도 거론된다.
캘리포니아는 여전히 민주당 강세 지역이지만, 최근 “정치적 피로감” 및 물가·치안 등 현안 악화로 공화당 후보를 고려한다는 여론도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상황이다.
내년(2025년) 6월 예비선거에서 양당의 각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며, 2026년 11월 3일 본선거에서 ‘캘리포니아 변화’를 원하는 민심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결론:
카말라 해리스의 불출마로 LA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섣불리 승자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이 시작됐다.
선거의 향배는 아직 미정이지만, 인구·경제 모두 미국 최대 주인 캘리포니아의 변화를 둘러싼 뜨거운 정치전이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