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아성에 변화의 바람…“캘리포니아는 변화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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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보정치의 상징이었던 캘리포니아에 보수와 중도의 반전 물결이 거세다. 과감한 좌파 정책의 ‘실험장’이던 이곳이 최근 지역 선거에서 ‘공정과 질서’로의 회귀를 선택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LA와 샌프란시스코 등 대도시에서 진보 성향 인물들이 잇달아 낙마하고, ‘상식적’ 리더들이 승리하면서, 민주당 장기 집권 체제에 균열이 뚜렷해졌다.
“LA 검사장 교체…공화·중도파 약진”
최고 이슈는 LA 카운티 검사장 선거였다. 치안 약화 논란에 시달리던 조지 개스콘 현직 검사장은 ‘더 강경한 범죄 대응’을 내세운 네이선 호크먼 후보에게 압도적으로 패했다. 호크먼은 61.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보수적 행보를 예고했다. 사법개혁, 범죄 대처, 지역 사회안전 등에서 “이제 주민의 안전이 내 책임”이라는 새로운 기조를 천명했다143.
“샌프란시스코도 ‘좌(左)에서 우(右)로’ 선회 중”
‘민주당 텃밭’이자 급진적 정책의 본산이던 샌프란시스코. 올해 지방선거에서는 극좌파가 아닌 중도, 실리 중심의 정치인과 정책이 주민들의 지지를 얻었다. 경찰 등 안전 강화, 실용적 교육 확충, 마약 문제 엄정 대처 등이 통과되고, 중도 성향의 정치인들이 대거 당선됐다. 유권자들은 “급진 좌파가 실패했다. 이제 도시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외쳤다.
“게빈 뉴섬…’대권 잠룡’의 민낯 드러나다”
현 주지사 개빈 뉴섬은 여전히 캘리포니아 민주당의 간판이자 차기 대권후보로 거론된다. 그러나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주 문제 해결’보다는 ‘대선 준비’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비판받고 있다. 주지사 직무 수행에 긍정적 평가(52%)가 반등했지만, 캘리포니아 현안 우선보다 개인 정치적 성공에 집중한다는 지적이 절반을 넘었다.
특히 2028년 민주당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뉴섬은 5%로 밀려났으며, 지지율도 하락세다. 트랜스젠더 정책, 재난 대응, 연방 프로젝트 실패 등이 비판받으면서 진보적 지지층에서도 반감이 커졌다. 중도층 표심 잡기로 불법 체류자 복지 삭감, 할리우드 지원 등 ‘우향우’ 행보도 보인다.
“변화의 흐름, 캘리포니아를 바꿀까?”
캘리포니아는 여전히 진보 정치의 상징이지만, 최근 주요 도시와 유권자 표심이 보수·중도 방향으로 전환 중이다. 한때 무적이던 진보 지도자들의 민심 이반과, “일상과 안전”을 중시하는 목소리가 커진 결과다. 뉴섬 지사의 행보와 야심도 이 변화를 거스를 수 없다는 분석이다.
“진보의 끝에서 상식이 돌아왔다. 캘리포니아는 다시 일상, 공정, 안전을 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