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결정 8월까지 연기’…시의회-LAHSA 운명의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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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가 홈리스 서비스 기관 LAHSA 탈퇴 여부를 결정할 핵심 보고서 발표를 4월에서 8월로 또다시 연기하며, LA 홈리스 서비스 체계 개편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LA 카운티가 지난 4월 LAHSA에서 3억 달러 이상의 예산과 700명 이상 직원을 빼내 독자적인 카운티 홈리스 부서 신설을 결정한 이후 LA시도 대응 방안 검토 중이며 시의회 관계자는 “카운티조차 이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며 “그래서 보고서가 지연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LAHSA 관리 부실 논란
최근 감사 결과 LAHSA가 수십억 달러의 홈리스 예산 지출을 제대로 추적하지 못했으며, 서비스 제공 여부 확인에도 실패한 것으로 드러남
감사관들은 “제공된 문서가 너무 부실해 지출 추적이 거의 불가능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모니카 로드리게스 시의원은 “시의회가 현 시스템을 개혁할 수 있도록, 전용 시 홈리스부 창설 탐색을 포함해 이 보고서들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이미 3월 LAHSA로부터 수억 달러 예산을 회수해 시가 직접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만장일치 의결한 바 있습니다.
LA 카운티는 4월 1일 4-0 투표로 LAHSA 탈퇴를 결정하고 2026년 1월까지 독자적인 홈리스 서비스 부서 설립 계획 하여 2026년 7월 1일까지 LAHSA로부터 모든 카운티 예산을 신설 부서로 이관 예정 입니다.
핵심 인물들의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카렌 배스 LA 시장
- 배스 시장은 시와 카운티가 LAHSA를 통해 서비스 지원을 계속해야 한다는 입장 견지
- “이번 감사는 수십 년간 곪아온 것을 바꾸려는 우리 노력을 입증한다”며 개선 의지 표명
LAHSA 대응
- Va Lecia Adams Kellum LAHSA CEO는 “지난 2년간 우리 지도자들이 함께 노력해 사람들을 실내로 데려오는 성과를 거뒀다”고 성과 강조
- 새 국장 선임 등 조직 쇄신 노력 진행 중
홈리스 현황 데이터
2025년 홈리스 집계 결과
- LA시 내 홈리스 인구 3.4% 감소, LA 카운티 전체로는 4% 감소 기록
- 작년에는 각각 2.2%와 0.27% 소폭 감소에 그쳤던 것과 비교해 개선세
하지만 데이터 신뢰성 논란
- LAHSA가 공식 발표 직전 400명 이상의 집계를 LA시에서 제외시키면서 시의원들이 투명성 부족을 비판
- 존 리 시의원은 “이렇게 많은 것이 걸려 있을 때 정확성이 중요하며, 실제 상황을 반영하지 않을 수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릴 여유가 없다”고 우려 표명
향후 전망
8월 보고서 발표 예정
- LA시 최고입법분석관실에서 8월 중 LAHSA 탈퇴 검토 보고서 발표 예정
- 이 보고서를 바탕으로 시의회가 LAHSA 잔류 또는 독립 운영 최종 결정
예상 시나리오
- LAHSA 유지: 시와 카운티가 서로 다른 길을 가며 협력 체계 약화
- LA시 독립: 시 자체 홈리스 부서 신설로 완전한 이원화 체계 구축
- 점진적 전환: 단계적으로 LAHSA 의존도를 줄이며 시 역할 확대
시민 반응과 전문가 의견
LA 인권연합 변호사 엘리자베스 미첼은 “이런 발견들은 단순히 문제가 되는 수준이 아니라 치명적”이라며 “재정적 무결성 실패와 프로그램 감독 부재, 시스템의 완전한 기능 장애가 거리에서의 참상을 초래했다”고 강력 비판했다.
홈리스 전문가들은 LA 지역 홈리스 서비스의 통합성이 훼손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으며, 서비스 공백이나 중복 투자 등의 부작용을 경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