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비·이민 감소, 센서스 참여 저조…2030년 최대 4석 잃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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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뉴스]
캘리포니아가 최근 수년간 인구 정체와 주택비 상승, 이민자 유입 감소 등으로 연방 하원의석 최대 4석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여러 연구기관은 오는 2030년 선거구 재획정(레드리스트릭팅)에서 3~4석의 하원의석 감소가 현실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가장 큰 원인은 고주거비·출산율 하락·이민 위축과 더불어, 팬데믹 여파와 원격근무 확대로 타주 이주가 계속되고 있는 점이다.
특히 LA 등 대도시뿐 아니라 고령화로 은퇴자들이 주 밖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빨라지고 있다.
“센서스 참여 저조, 연방 지원까지 타격”
캘리포니아는 다인종·이민자 비중이 높은 만큼, 연방 인구조사(센서스)에서 소수민족 및 이민자의 저조한 참여 역시 의회 의석 감소와 연방 지원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반복 제기된다. 실제 일부 한인 커뮤니티와 이주민 밀집 지역은 타지역에 비해 센서스 참여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지적됐다.
“인구조사에 불응하면, 매년 1인당 수천불씩 지원금과 정치적 영향력이 날아간다”
– 센서스 캠페인 관계자
“텍사스, 플로리다 의석↑…민주당-공화당 판도 변수”
한편 같은 시기 텍사스, 플로리다 등 타주는 인구증가에 힘입어 연방 하원의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써 미국 내 정치 균형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 결론적으로 캘리포니아의 정치적 영향력이 축소될 공산이 크다.
전문가 “정확한 인구조사·정책 필요”
전문가들은 남은 2020년대 동안 센서스 참여 독려·이민 활성화, 청년·가족 정착 지원 등 정책적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직 남은 시간이 있는 만큼 변곡점 마련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