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이 지난 1월 이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직접 배상하기로 했습니다, 장기적인 소송을 피하고자 신속한 보상 절차를 마련했다는 입장입니다
서든 캘리포니아 에디슨은 지난 1월, 이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직접 배상하겠다고 23일 발표했습니다
, 올 가을 산불 복구 보상 프로그램을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에디슨은 자사 설비가 지난 1월 대형 화재를 일으켰다는 점은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서던 캘리포니아 모회사인 에디슨 인터내셔널은 ” 산불 원인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조사중이지만 신속하게 보상청구액을 지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소송보다는 복구에 더 집중하기 위해 피해자들에게 직접 배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상 대상은 주택과 사업장 혹은 임대 자산을 잃은 사람, 연기 등으로 건강상 피해를 입은 사람,
신체적 부상을 입은 피해자,가족을 잃은 유가족입니다
피해 대상자 자격과 세부 정보는 수주일내 추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튼 파이어로 19명이 사망했고, 알타데나에서만 주택과 기타 건물 9천 4백여 채가 파손 또는 전소되었습니다.
9.11 테러 보상기금을 디자인했던 케네스 파인버그와 카밀 버로스를 보상 프로그램 설계에 참여시키겠다는 방침입니다.
보험에 가입된 사람도 신청할수 있으며 변호사 없이도 보상금 신청이 가능하며 , 보상 프로그램은 2026년까지 운영됩니다
1월 7일, 이튼 캐년의 송전선 아래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영상이 촬영된 이후 에디슨을 상대로 수십 건의 소송이 제기되었습니다.
이튼 산불 피해자들을 대리해 에디슨사에 소송을 제기한 리처드 브리지포드 변호사는 “과거 전력 회사들이 보상 프로그램을 내놓았을 때 피해자들이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한 사례가 많았다며, 산불 피해자들이 변호인과 함께할 때 피해자들이 더 나은 보상을 받았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사의 화재의 책임이 있는 것으로 판결날 경우, 가주의 210억 달러 산불기금이 배상액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에 보전해 줍니다.
이튼 파이어 피해가 워낙 커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사의 보상금을 지불하고 나면 가주의 산불기금이 고갈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으며, 주 정부는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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