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족 74인 합창단, 한글 가사 직접 익혀 독립운동가 헌정곡 무대 선보여
아펜젤러 후손 참석·한미 대표곡 연주…300명 대합창으로 광복 80주년 기념
LA 한인 음악 단체 라크마(LAKMA)가 오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민족이 함께하는 합창 음악회를 준비 중입니다.
‘스피릿 오브 코리아’라는 슬로건의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2일 저녁 7시,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에서 열립니다.
1부에서는 ‘자유’, ‘연합’, ‘평화’를 주제로, 김구, 안중근, 유관순 등 독립운동가 5인의 삶을 다룬 백낙금 작곡가의 창작 서사 합창곡 ‘렛 마이 피플 고’가 초연됩니다.
74명의 다민족 합창단이 한글 가사를 직접 배우고 연습해 무대에 오릅니다.
2부에서는 선교사 아펜젤러의 후손이 무대에 올라 축사를 전하고, 다양한 민족이 함께하는 무대가 이어집니다.
3부는 일제강점기 작곡된 유명 한국 가곡 공연이, 마지막 4부에는 안익태의 ‘코리아 판타지’와 애국가 제창으로 3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창으로 마무리됩니다.
문의는 라크마 웹사이트(www.thelakma.org)로 하면 됩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