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HSA, 실태조사 수치 대폭 조정…투명성·신뢰성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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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홈리스서비스국(LAHSA)이 2025년 LA시 홈리스 인원 집계에서 수백 명을 시 통계에서 급히 제외시키는 등 결과를 조정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이 과정에서 시의회 등 관련 공직자들에게 사전 통보 없이 바뀐 수치를 대외 발표해 시정 신뢰도와 투명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사건 개요
- LAHSA는 연례 홈리스 실태조사 직전, LA시 통계 중 437명의 임시 거주 홈리스를 결과에서 제외하며 보고 인원을 대폭 낮췄습니다.
- 변경 전 시는 44,136명으로 집계됐지만, 발표 직전 43,699명으로 줄었습니다.
- LAHSA 측은 “임시주택 위치 분류의 오류를 HUD(연방 주택도시개발부) 기준에 맞추기 위한 기술적 수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핵심
- LA 시의원 등은 “공적 예산이 투입된 지표를 조정하면서 아무 설명도 없이 자료를 변경한 것은 명백한 행정 투명성 위반”이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 시의원들에게는 변경 전 수치 기준으로 2.5% 감소가 안내됐지만, 실제 발표 시에는 수정 후 3.4% 감소로 발표됐다는 점도 논란에 불을 붙였습니다.
- LAHSA는 내부 시스템 오류로 인한 정정이라고 해명했으나, 수치 조정 이후 언론 질의가 있기 전까지 시의회 측에 별도의 안내를 하지 않은 채 자료를 냈습니다.
여파와 향후 전망
- 시의회는 LAHSA에 공식 해명을 요구했고, 향후 통계 및 예산 집행 구조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도 촉구하고 있습니다.
- 현장 전문가들과 일부 시민단체는 “단순 기술적 오류 정정만으로 보기 어려운 큰 규모의 수정”이라며, 홈리스 지원 정책에 대한 신뢰 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합니다.
- LAHSA는 향후 구체적 세부 통계와 홈리스 분포 정보 추가 공개를 약속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