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놈 국토 안부부 장관 , 기내 수화물 액체류 반입 규정 변화 가능성 시사
앞으로는 국내 공항의 기내 수화물에 액체류 반입 규정도 완화될 전망입니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16일, 워싱턴에서 열린 힐 네이션 서밋 행사에서 기내 수하물의 액체류 반입 규정도 변화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놈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20년여간 적용된 공항 검색대에서의 신발 벗기 규정이 폐지된 뒤 발표된 내용으로, 차세대 공항 보안 시스템의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공항에서는 기내 캐리온 백에 반입할수 있는 액체류는 개별 용량 3.4 온스 이하로 제한됩니다
체크인 수화물에는 별도의 제한없이 액체류 반입이 가능합니다
기내 수화물 액체류 반입 규정은 지난 2006년, 영국에서 액체 폭탄 테러 음모가 적발된 직후 도입돼 20여년동안 시행되 왔습니다
놈 장관은 액체류 반입 규정이 다음 번 큰 변화가 될 수 있다”고 밝히면서 더 쉽고 빠른 보안 검색 과정을 목표로 새 기술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놈 장관은 미래에는 탑승객이 소지품을 들고 스캐너만 한 번 통과하면 바로 탑승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향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안보부는 여러 기술 기업들과 협력해 시범 도입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 전 일부 공항에서 먼저 도입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행시기와 구체적인 변화 내용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기내 수화물 액체류 반입 규정이 완화되면 항공 여행객들의 편의가 큰 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