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이민단속에 항의하던 시위대, 총기 발사… FBI 수사 착수
캘리포니아주 카마릴로에 위치한 대형 농장에서 ICE(이민세관단속국)와 시위대 간 충돌이 격화되며, 시위대 중 한 명이 연방 요원을 향해 총을 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7월 10일, Glass House Farms에서 벌어진 대규모 이민 단속 작전 중 수백 명의 시위대가 현장에 모여 도로를 봉쇄하고 연방 요원들과 대치했습니다. 연방 요원들은 군중을 해산시키기 위해 최루탄과 연막탄, 고무탄을 사용했고, 이 과정에서 한 시위자가 권총을 꺼내 요원들을 향해 발사하는 장면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다행히 이번 총격으로 인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FBI는 해당 용의자를 찾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제보자에게는 5만 달러의 보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미성년자 10명(이 중 8명은 미동반 아동)이 현장에서 발견되어 아동 노동법 위반 혐의도 함께 조사 중입니다. 현장에서는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지역사회와 이민자 권익단체는 연방정부의 강경한 단속 방침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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