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한 매복 공격…경찰 1명 부상, 연쇄적 연방시설 공격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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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맥앨런에서 7일(현지시간) 아침, 한 남성이 전술 장비를 착용한 채 국경순찰대(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요원들을 매복 공격했다가 현장에서 사살됐다. 용의자 라이언 루이스 모스케다(27)는 소총을 난사하며 연방 건물 입구 유리문을 파손했고, 출동한 경찰과 국경순찰대 요원들이 즉각 대응 사격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맥앨런 경찰관 1명이 무릎에 총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모스케다는 미시간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을 타고 현장에 도착했으며, 차량 내부에서는 추가 무기와 탄약이 발견됐다. 그는 사건 발생 2시간 전 텍사스 웨슬라코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인물로,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FBI가 수사에 착수했으며, 당국은 이번 사건을 “국경순찰대 요원을 노린 계획적 매복 공격”으로 보고 있다.
연방시설 대상 공격 잇따라…알바라도·포틀랜드서도 폭력 사태
이번 맥앨런 총격 사건은 며칠 전 텍사스 알바라도의 ICE(이민세관단속국) 프레리랜드 구치소 인근에서도 경찰관이 총격을 당한 사건과 맞물려 연방시설을 겨냥한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당시 알바라도 경찰은 ‘수상한 인물’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복수의 무장 괴한에게 목에 총상을 입었으며, 용의자 다수가 체포됐다. 부상 경찰관은 병원 치료 후 퇴원했다.
6월에는 오리건주 포틀랜드 ICE 시설 앞에서 폭력 시위가 벌어져, 일부 시위대가 경찰에 로만 캔들 폭죽과 칼을 던지는 등 공격을 감행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들은 중상을 입지 않았으나, 최소 3명이 체포됐다. 연방 법무부는 “연방 요원 및 재산에 대한 공격에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적 ICE 단속·시위 격화…LA 등지서도 충돌
최근 로스앤젤레스 등 전국 각지에서 ICE의 대대적 단속이 이어지며, 이에 반발한 시위와 연방 요원 대상 공격이 급증하고 있다. ICE 측은 “범죄자 중심 단속”을 주장하지만, 실제 대상에 대한 구체적 자료는 부족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