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테러 선동…최대 130년형 직면
#ISIS #테러 #시카고 #온라인선동 #미국법원 #극단주의
시카고에 거주하는 이라크 출신 미국 시민 아슈라프 알 사푸(41)가 ISIS(이슬람국가) 선전물 제작 및 온라인 테러 선동, 조직원 모집 등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알 사푸는 2018년 체포된 이후 약 7년 만에 시카고 연방 법원에서 10건의 중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가 인정됐다.
선고 공판은 10월 9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최대 130년형에 처할 수 있다.
온라인 선전조직 ‘카타브 미디어’ 주도
알 사푸는 ISIS에 충성 맹세를 한 온라인 선전조직 ‘카타브 미디어 파운데이션’을 이끌며,
- 무장 테러리스트 이미지
- 크리스마스 테러 예고
- 선물상자 속 시한폭탄
- 목이 잘린 산타클로스 그림(“칼리파의 선물이 곧 도착한다”) 등
극단적이고 충격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테러를 선동하고 조직원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실제 총격 사건 등 미국 내외 테러를 미화하거나 “전쟁에 동참하라, 공포를 퍼뜨려라”는 메시지로 추종자들을 자극했다.
SNS·해킹 활용, 조직적 선전전
알 사푸와 동조자들은 트위터(X) 등 합법적 계정을 해킹해 일반 이용자가 작성한 것처럼 위장, 선전물을 유포하는 등 체계적으로 활동했다. 조직 내부에는 작가, 편집자, 기술 자문, 영상 제작자 등이 역할을 분담해 ‘PR 회사’처럼 움직였다는 점도 밝혀졌다.
배경 및 경력
알 사푸는 이라크 모술 출신으로 2008년 미국에 이주, 시민권을 취득했다. 2013년부터 시카고 IT기업 ‘블루볼트 솔루션스’에서 웹 개발자로 근무하며, 요르단 알후세인 빈 탈랄 대학 학사, 말레이시아 과학대학 석사 학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및 당국 반응
재판을 맡은 존 로버트 블레이키 판사는 “압도적인 증거”라며 유죄를 인정했고, 검찰은 “공공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최우선으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알 사푸는 현재 시카고 메트로폴리탄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이번 유죄 판결은 미국 국민의 안전과 안보가 항상 최우선임을 보여준다. 테러 조직에 어떤 형태로든 지원을 제공하는 자는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 앤드류 부트로스, 미국 연방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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