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시위와 약탈, 연방정부 개입에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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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LA) 시가 지난 밤 발생한 대규모 약탈과 시위 사태 이후, 카렌 배스 시장이 시 전역에 통행금지령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연방 이민 단속 강화와 이에 반발한 시민 시위에서 비롯됐으며, 일부 시위대가 폭력과 방화, 자율주행차 파손 등으로 번지면서 도심 일대에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배스 시장은 10일(현지시간) 오전 기자회견에서 “도심의 질서 회복을 위해 LAPD와 남가주 여러 경찰기관이 합동 지휘체계를 구축했다”며, “통행금지령 시행 여부를 경찰청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연방정부는 치안 유지를 명목으로 LA에 주방위군과 해병대 병력을 투입했으나, 개빈 뉴섬 주지사와 배스 시장 등 주·시 정부는 “지나친 권한 남용”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연방군 투입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도 제기한 상태입니다.
이번 시위에서는 이민 단속에 항의하는 평화 시위가 폭력 사태로 번지며, 수십 명이 체포되고 경찰과 시위대 모두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최루탄과 비살상 무기를 사용해 시위대를 해산시키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배스 시장은 “연방정부의 개입이 오히려 지역 사회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시민 안전과 질서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요 현황 요약
- 통행금지령 검토: 시장, 경찰과 협의 중
- 연방군 투입: 주·시 정부 반발, 법적 대응
- 체포 및 피해: 수십 명 체포, 다수 부상, 자율주행차 등 재산 피해
- 시위 배경: 이민 단속 반대, 평화 시위→폭력 사태로 확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