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타임즈,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등 주류 매체 노인센터 하모니카 NHL 연주 앞다퉈 보도
하모니카 연주단의 등장은 문화적 자부심과 지역사회, 팀의 단합 상징
엘에이 한인 타운 노인센터의 시니어층이 북미 아이스하키리그(NHL) 경기에서 두 차례 하모니카로 미국 국가를 연주해 엘에이 타임즈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등 주류 매체에서도 앞다투어 보도되는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엘에이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LA 킹스와 에드먼턴 오일러스의 NHL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가 펼쳐지기전, 한인 타운 노인센터 시니어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하모니카로 미국 국가를 연주했는데, 해당 공연이 큰 호응을 얻어 엘에이 킹스는 지난 23일 열린 2차전에도 노인센터 공연팀을 초청해 또한차례 하모니카 공연을 펼쳐 이목을 모았습니다
주류사회에서도 이번 노인센터의 하모니카 공연을 보도하는등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25일자 기사에서 LA타임즈는 , 엘에이 킹스가 2014년 스탠리컵 우승 이후 첫 플레이오프 시리즈 승리를 노리는 가운데, 코리아 타운 시니어 센터 하모니카 연주단이 예상치 못한 행운의 부적을호 팀의 분위기와 도시의 관심을 사로잡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경기가 펼쳐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불과 몇 마일 떨어진 노인 센터는 7년 전 하모니카 교실을 개설했고, 2021년부터 미국 국가 연주를 연습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23년 6월 7일, 노인센터 회원들이 LA 시의회 회의에서 미국 국가를 연주하며 공식 데뷔했고, 지난 5년 1월, 킹스 구단은 3월 23일로 다가온 보스턴 브루인스와의 ‘K-Town Night’ 행사를 준비하며 노인센터에 연락해 박관일 노인센터 사무국장에 하모니카 연주단이 경기 전 국가를 연주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13명의 여성과 1명의 남성이 연주한 이날,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이후 킹스는 플레이오프 1차전과 2차전 이들을 다시 초청했고, 노인센터 하모니카 연주와 함께 관중들이 함께 국가를 부르며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됐고, 킹스의 공식 SNS에는 “하모니카의 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들이 올라왔습니다.
이 하모니카 연주단의 등장은 문화적 자부심과 지역사회, 그리고 팀의 단합을 상징하며 인기를 얻었고 미주 최대 한인 커뮤니티가 있는 LA답게 아이스하키 팬들은 이들의 지속적인 출연을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모니카 연주단이 연주한 경기에서 엘에이 킹스가 모두 승리하면서, 이들은 이제 ‘행운의 부적’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구단 역시 이 전통을 이어갈 의사를 내비치고 , 앞으로의 홈경기에도 계속 출연할 수 있도록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도 “미국 국가로 하모니카로 연주한 이들의 공연은 매우 독특했다고 특히 경기장의 관중들이 동시에 국가를 따라 불러 하모니카 연주와 관중의 합창이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주류 사회 매체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공연 소식이 널리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