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지역과 LA 등에서 3명의 한인이 정치인과 의사, 변호사등 전문직, 지도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고급 회원제 성매매 조직을 운영하다 적발돼 한인사회가 발칵 뒤집힌 가운데, 한인 성매매 조직의 회원으로 가입했던 고객 명단이 14일 법정에서 마침내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공개된 고객 명단에는 보스톤 지역 한인 방사선 기술자인 제이슨 한씨를 포함해, 마크 주, 커리 우, 이홍 조우, 보야 저우, 존 J 도란, 데이빗 라카바, 파블루 도밍고 마세이라등이 성매매 조직의 회원으로 신원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법정에서 케임브리지 경찰은 법정에서 성 매수자들이 콜 걸과의 만남을 주선할때 여자 친구 경험 ( girlfriend experience) , 혹은 약자인 gfe등을 정기적으로 사용했다며 이들간에 오간 문자 메시지를 낭독했습니다
남성 고객들은 성관계에 대한 대가를 “기부금”이라고 언급했으며 수백 달러에 달했습니다.
남성 고객들에게는 만남에 대한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특정 아파트 단지로 가서 도착하면 문자를 보내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고객들은 아파트 유닛으로 빨리 들어가고 복도에 머물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다른 사람들이 있을 경우 엘리베이터나 계단 근처에서 기다렸다가 들어가라고 지시를 받았습니다
여성들과 뒷거래를 절대 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으며,뒷 거래를 할 경우 블랙리스트에 오를 것이라고 경고를 받았다고 경찰은 증언했습니다.
또 다른 16명의 고객들의 신원은 앞으로 두 차례 걸친 심리에서 추가로 확인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이슨 한씨의 변호사는 자신의 의뢰인이 혐의를 받고 있는 행동이 도덕적으로는 잘못된 것이라고 인정했지만, 그에게 전과가 없다는 점, 그리고 한씨가 브리검 여성 병원의 방사선 기술자로 젊은 의료 영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씨가 매우 후회하고 부끄러워하고 있다고 변호사는 말했습니다.
이날 법원 밖에서는 시위대가 건물을 나서는 변호사들과 피고인들에게 부끄러운 줄 알아라 혹은 사람은 상품이 아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신원이 드러난 남성 고객들 가운데 대다수는 법정에 직접 출석하지 않고 대신 그들의 변호사들이 그들을 대표해 심리에 참석했습니다.
이 스캔들은 지난 지난 2023년, 매사추세츠주와 버지니아주에서 매춘업소를 운영하며 백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세 명의 한인 남성이 별도의 연방 사건으로 체포되었을 때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매사추세츄 케임브리지의 한 리 씨가 매춘업소의 리더로 알려졌으며 .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68세 제임스 리씨는 고객과 콜컬 사이의 만남을 주선한 혐의를 받았고 이 준명씨도 매춘 조직에 가담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세 사람은 이후 모두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이들은 2020년부터 매사츄세츄 케임브리지와 워터타운, 버지니아 페어팩스, 버지니아 타이슨스의 고급 아파트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면서 고객들에게 시간당 350달러에서 600달러를 청구했다고 연방 정부 당국은 주장했습니다.
매춘업소들은 ‘고급 스튜디오에서의 전문 사진 촬영을 위한 누드 아시아 모델’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에 광고되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