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대학교 학생 2명과 MIT 물리학자를 살해한 용의자 클라우디우 마누엘 네베스 발렌치(48)가 포르투갈 천재 물리학도로서의 좌절된 삶에 대한 원한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발렌치는 젊은 시절 리스본 명문 IST에서 수학과 과학 경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제 물리 올림피아드에 포르투갈 대표로 출전할 만큼 뛰어났으나, 2000년 브라운 대 대학원 입학 후 학업과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불만을 키웠습니다 .
교수와 동문 증언에 따르면 그는 친절하지만 쉽게 분노하고 앙심을 오래 품는 성격으로, 학교 식당 음식과 환경에 대한 불평이 잦았으며 결국 석사 과정을 마치지 못하고 자퇴했습니다 .
피해자 누누 F.G. 로레이루 MIT 교수와는 같은 학교에서 5년간 같은 반에서 공부한 동문으로, 졸업 당시 발렌치가 수석을 차지했으나 이후 운명이 갈렸습니다 .
지난 13일 브라운 대 강의실에서 학생 2명을 살해하고 9명을 다치게 한 뒤 이틀 만에 로레이루를 총으로 쏴 숨지게 했으며, 5일간 수색 끝에 뉴햄프셔 보관창고에서 자살한 채 발견됐습니다 .
범죄 전문가들은 실패한 천재로서의 인지된 부당함과 누적된 분노가 복수 심리로 이어진 전형적 사례라고 분석합니다 .
브라운 대 크리스티나 팍슨 총장은 공동체에 깊은 상처를 남긴 비극이라며 피해자 추모와 안전 강화, 회복을 약속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