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주 소말리아계 주민들이 아동 급식 노숙자 지원 자폐증 치료 프로그램을 악용해 10억 달러 규모의 복지 사기를 벌인 사건이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사기로 규정됐습니다.
소말리아 커뮤니티 인사 86명 이상이 가짜 회사를 세우고 실제 서비스 없이 서류만 꾸며 주정부에 비용을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연방 당국은 급식 3억 달러 주거 3억 달러 자폐 치료 2억2천만 달러 등 최소 8억2천만 달러를 확인했습니다.
일부 자금이 소말리아 무장단체 알샤바브로 유입됐을 가능성도 포착돼 테러 자금 연계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백악관 스티븐 밀러 고문은 주정부가 사실상 공모했다며 미네소타 납세자가 알샤바브의 최대 후원자가 됐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일한 오마르 연방 하원의원과 팀 월츠 주지사는 피의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고 오마르 의원은 이들에게서 받은 7천4백 달러 정치 후원금을 뒤늦게 반환했습니다.
월츠 주지사는 팬데믹 당시 돈을 빨리 풀기 위해 기준을 완화했다고 해명하며 AI 부정수급 방지 태스크포스를 만들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미네소타를 사기 허브로 규정하고 소말리아인 임시보호신분 종료와 추방을 지시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해당 복지 프로그램 다수가 중단되고 연방 수사가 확대되는 한편 소말리아 커뮤니티 전반을 겨냥한 ICE 단속이 강화되며 지역 사회의 불안과 정치적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