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의 암살 사건을 조롱하거나 축하하는 글을 올린 군인과 민간 직원들을 전격적으로 색출하고 있습니다.
국방 장관 피트 헥셋은 “무관용” 원칙을 선언하며 이미 여러 명의 군인이 직위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은 지난 수요일, 유타 밸리 대학교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보수 성향의 논객 찰리 커크가 총격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비극 직후, 몇몇 군인과 정부 직원들이 소셜 미디어에 조롱 글을 올려 파문이 커졌습니다.
국방부 수석 대변인 션 파넬은 “군인이나 정부 직원이 동료 미국인의 암살을 축하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장관 헥셋 역시 “펜타곤은 모든 움직임을 추적하고 있으며 즉각적으로 조치할 것”이라며 단속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실제로 해병대의 한 모집 장교가 SNS에 맥주잔 이모지와 함께 커크를 비난하는 글을 남겼다가, 즉시 모병 업무에서 해임되었고 현재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FEMA 소속 직원도 비슷한 이유로 행정 휴가 조치를 받았으며, 심지어 비밀경호국 요원도 커크를 비난했다가 징계를 앞두고 있습니다.
각 군 지휘부 역시 일제히 경고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해군, 공군, 육군 장관 모두가 “조롱 발언은 군의 가치와 배치된다”며 신속하고 단호히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해양경비대 역시 소속 인원의 부적절한 게시물을 확인하고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커크의 죽음은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지만, 그보다 더 큰 파장은 군과 연방 기관에서의 표현의 자유와 기강 유지 사이의 갈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펜타곤의 이번 ‘무관용 원칙’이 어디까지 확장될지, 긴장감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