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밤 산타클라리타에서 기저귀만 찬 6살 여자아이가 번화가를 돌아다니다 발견돼, 아이의 친모가 음주 상태로 체포됐습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아이는 27일 밤 10시 45분쯤 산타클라리타 지역 매직마운틴 파크웨이 인근 도로에서 목격됐습니다.
이 장면을 목격한 10대 소년이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셰리프 요원들이 아이와 개를 안전하게 보호했습니다.
목격자는 아이가 기저귀와 셔츠만 입고 있었고, 배낭과 작은 개, 아이패드를 지니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아이패드를 통해 신원을 확인한 뒤 집을 찾아갔지만, 어머니는 음주 상태로 집 안에서 잠들어 있었고, 아이가 사라진 사실조차 알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머니는 아동을 위험에 처하게 한 중범죄 혐의로 체포됐으며, 아이는 아버지에게 돌아갔습니다.
당국은 아이가 발달 장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셰리프국은 “아동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작은 방심도 아이를 큰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