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부효율성부 직원 에드워드 코리스틴, 청소년 10명에게 집단폭행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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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가 정신 차리지 않으면 연방이 도시를 직접 운영할 것” 강력 경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화요일, 전 정부효율성부(DOGE) 직원이 워싱턴 D.C.에서 청소년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사건을 계기로 수도에 대한 연방 통제를 강행하겠다고 위협했다.
피해자는 온라인에서 “빅 볼스(Big Balls)”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19세 에드워드 코리스틴으로, 일론 머스크가 이끌었던 정부효율성부의 유명 인물 중 하나였다.
사건 경위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코리스틴은 일요일 새벽 3시경 워싱턴 D.C. 로건 서클 인근 스완 스트리트에서 한 여성과 함께 있다가 약 10명의 청소년들에게 둘러싸였다. 청소년들이 차량을 빼앗겠다는 언급을 하자, 코리스틴은 동행 여성을 안전을 위해 차 안으로 밀어넣고 용의자들과 대치했다.
메릴랜드주 하이어츠빌 출신 15세 남성과 여성 등 2명이 체포됐으며, 나머지 용의자들은 현재 도주 중이다. 순찰 중이던 경찰이 도착하자 대부분의 용의자들이 도망쳤다.
트럼프의 강력한 경고
트럼프 대통령은 Truth Social에 피해자의 피투성이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리며 “D.C.가 빨리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우리는 이 도시를 연방 정부가 통제하여 마땅히 운영되어야 할 방식으로 운영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통령은 “워싱턴 D.C.의 범죄가 완전히 통제 불능”이라며 “14세, 15세, 16세밖에 안 되는 지역 ‘청소년들’과 갱단원들이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강도질하고, 불구로 만들고, 무고한 시민들을 총으로 쏘고 있다”고 비난했다.
머스크도 지지 표명
일론 머스크는 X에 “이제 D.C.를 연방화할 때가 되었다”고 게시하며 트럼프의 입장을 지지했다. 머스크는 직원이 “그녀를 보호하려고 달려갔다가 뇌진탕을 일으킬 정도로 심하게 구타당했다”고 설명했다.
법적·정치적 현실
트럼프가 단순히 행정명령에 서명하여 D.C.를 연방화할 수는 없다. 의회가 지역에서 선출된 의회와 시장을 허용하는 도시의 자치권을 폐지해야 한다. 현재 소수의 공화당원만이 그러한 조치를 지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범죄 통계의 현실
트럼프의 ‘통제 불능’ 주장과 달리, D.C.의 강력범죄는 작년 대비 26% 감소했다고 경찰 통계는 보여주고 있다. 2024년 D.C. 전체 범죄율은 전년 대비 35% 하락했다.
코리스틴은 누구인가
코리스틴은 과거 “사이버 범죄 조직에 기술 지원을 제공했다”는 보고도 있으며, 올해 5월부터 사회보장청 특별 직원으로 근무해왔다. 그는 정부효율성부를 통해 국토안보부, FEMA,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청 등 다양한 부서에 접근할 수 있는 ‘수석 고문’ 역할을 했다.
향후 전망
트럼프는 이전부터 D.C.를 “더럽고 범죄로 가득한 죽음의 함정”이라고 비난하며 정리하겠다고 공언해왔다. 이번 사건으로 그의 D.C. 연방 통제 위협이 재점화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