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카일루스 센터 훈련 아카데미에서 오전 7시 30분경 발생 폭발물 트럭 인근에서 사고…연방 당국도 수사 지원
18일 이스트 LA의 LA 쉐리프국 훈련센터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LA 카운티 셰리프국 요원 3명이 숨졌습니다.
사고는 18일 오전 7시 30분쯤 1060 노스 이스턴 애비뉴에 위치한 셰리프국 비스카일루스 훈련센터에서 발생했습니다.
폭발 당시 큰 소음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구체적인 사고 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일부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 조사 결과 폭발 당시 요원들이 최근 폭탄 신고로 회수한 불발탄을 운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망한 3명 모두 셰리프 부서 소속 요원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 영상에는 유리창이 파손된 셰리프국 차량과 폭발물 트럭 인근에서 배낭이 떨어져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폭발물 트럭 위 방수포에도 폭발 흔적으로 보이는 손상이 남아 있습니다.
폭발은 훈련센터 내 주차장 부근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인근에서 폭발물 트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직후 오전 8시 45분쯤 LA 경찰국 폭발물 처리반과 연방 수사당국도 현장 수색과 원인 조사에 합류했습니다.
훈련센터 직원들은 폭발 직후 건물이 흔들릴 만큼 충격이 컸다고 전했으며, 시설에서 25야드 정도 떨어진 곳에 있던 SUV 차량은 폭발 충격으로 창문이 산산조각났습니다.
셰리프 헬리콥터는 응급 차량 여러 대가 시설 안으로 진입하는 동안 사고 지점 상공을 선회했으며, 민간 차량들은 주차장에서 긴급 대피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팸 본디 연방 법무장관은 “사망한 요원들의 가족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밝혔고,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주 정부 차원의 지원을 제공했다”고 전했습니다.
LA 카운티 슈퍼바이저 캐서린 바거는 “이 어려운 시기에 용감한 셰리프국 직원들과 그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