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사상 첫 최첨단 탄도미사일 직접 발사…이스라엘 도심·인프라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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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망 한계 노린 미사일·드론 동시 다발 공격…중동 군사질서 대격변”
이란이 19일(현지시간) 새벽, 텔아비브 등 이스라엘 주요 도시에 중·장거리 탄도미사일(Khorramshahr-4, 코람샤흐르-4)을 포함한 첨단 미사일 수십 발을 발사하며 이스라엘과의 군사적 충돌 수위를 극단적으로 끌어올렸다.
이번 공격은 이란이 자국 영토에서 발사한 미사일이 이스라엘 대도시를 직접 타격한 사상 첫 사례로, 중동 내 군사 질서가 근본적으로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람샤흐르-4, ‘도시 파괴자’로 등장
코람샤흐르-4 미사일(일명 Kheibar-4)은 최대 2,000km(일부 보도는 4,300km) 사거리와 1.5톤(약 1,500kg)급 대형 탄두, 그리고 80여 개의 소형 로켓탄(클러스터 탄두) 산포 능력을 갖춘 이란 최신형 중거리 탄도미사일이다.
이 미사일은 초음속(Mach 16)으로 대기권을 벗어난 뒤, 재진입 시에도 마하 8의 속도를 유지해 요격이 극도로 어렵다.
특히 이번 공격에 사용된 탄두는 여러 개의 소형 폭탄(클러스터 탄)을 광범위하게 흩뿌리는 방식으로, 군사시설뿐 아니라 병원, 주거지역 등 민간 인프라에도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실제로 이스라엘 남부의 소로카 병원, 텔아비브, 라마트간, 홀론 등에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란, ‘방어 포화’ 전략으로 이스라엘 방공망 압박
이란은 이번 공격에서 코람샤흐르-4를 비롯해 세지르(Sejjil), 파타(Fattah) 등 최신 미사일과 드론을 동시 다발적으로 투입했다. 이는 이스라엘의 미사일 방어체계(아이언돔, 애로우, 데이비드슬링 등)가 보유한 요격 미사일의 수량적 한계를 노린 ‘포화·소모전’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이스라엘 방공망은 90%에 가까운 요격률을 자랑하지만, 이란의 대량 미사일·드론 공격 앞에 주요 도시와 기반시설이 뚫리는 상황이 연출됐다.
국제사회 충격…“중동 군사질서 대격변”
이란은 “더 이상 위협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실행할 역량을 갖췄다”고 선언하며 미국과 이스라엘에 ‘새로운 게임의 법칙’을 경고했다. 이스라엘은 “이란이 민간인을 노린 전쟁범죄를 저질렀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