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저항’ 내세운 시민운동, 대형 프랜차이즈 책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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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6월 24~30일 전국 보이콧 대상
미국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오는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적인 소비자 보이콧 대상에 오른다. 이번 보이콧은 ‘경제 저항(Economic Resistance)’을 내세우는 시민단체 ‘피플스 유니온 USA(The People’s Union USA)’가 주도한다.
이 단체는 “대기업의 책임 있는 경영과 노동자에 대한 진정한 정의”를 요구하며, 올해 초부터 아마존, 월마트, 타겟 등 대형 유통·프랜차이즈 기업을 상대로 연속적인 보이콧을 벌이고 있다.
주요 요구와 배경
- 피플스 유니온 USA는 맥도날드가 “법인세 회피와 임금 인상 반대 로비 활동”을 벌여 왔다고 비판하며, 이번 보이콧의 핵심 사유로 꼽았다.
- 단체 측은 “대기업이 연방 소득세를 제대로 내고, 과도한 이윤 추구를 멈추며, 노동자와 제조업체 모두에게 공정한 임금과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맥도날드는 2019년 “앞으로 임금 인상 반대를 위한 로비에 더 이상 자원을 투입하지 않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으나, 시민단체들은 실질적인 변화가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보이콧 방식과 참여 방법
-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맥도날드 매장 및 온라인 주문을 포함한 모든 소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 피플스 유니온 USA는 “이 기간 동안 대형 프랜차이즈 대신 지역 소상공인을 이용해 달라”고 강조한다.
- 단체는 “돈을 쓰지 않는 것이 가장 강력한 저항”이라며, 비폭력적 경제 저항 운동임을 내세운다.
연이은 대기업 겨냥, 향후 일정
- 7월에는 스타벅스, 아마존, 홈디포 등 추가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한 달간의 보이콧이 예고됐다.
- 8월에는 맥도날드, 월마트, 로우스(Lowe’s) 등 또 다른 대형 유통·프랜차이즈 기업을 겨냥한 보이콧이 이어질 예정이다.
- 피플스 유니온 USA는 “정치적 진영 논리가 아닌, 모든 노동자와 시민의 권익을 위한 운동”임을 강조한다.
다양한 목소리와 반응
- 피플스 유니온 USA의 창립자 존 슈워츠는 “경제 저항은 효과를 내고 있다. 대기업들이 우리 보이콧을 신경 쓰고 있다”며 “이제는 미국 노동자들이 부담하는 세금을 대기업이 나눠 져야 할 때”라고 밝혔다.
- 맥도날드 측은 “임금 인상 반대 로비를 중단했다”고 해명했으나, 시민단체들은 실질적인 변화와 책임 있는 경영을 촉구하고 있다.
보이콧의 의미와 전망
이번 맥도날드 보이콧은 단순한 소비자 불매 운동을 넘어,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노동자 권익 신장을 위한 전국적 시민 저항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피플스 유니온 USA는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연중 다양한 대기업을 상대로 한 경제 저항 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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