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 5만 주 매도에도 ‘최대 보유 종목’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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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 인베스트먼트의 대표적 성장 투자자 캐시 우드가 테슬라의 로보택시 서비스 공식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테슬라 주식 매도에 나섰다.
ARK 이노베이션 ETF는 지난주에만 총 49,705주(약 1,700만 달러 상당)의 테슬라 주식을 매도했다.
이는 6월 12일 오스틴에서 테슬라의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가 정식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이뤄진 결정이다.
전략적 리밸런싱…여전히 ‘최대 보유’
ARK의 연이은 매도에도 불구하고, 테슬라는 여전히 ARKK 포트폴리오 내 13% 비중으로 최대 보유 종목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매도는 단기 차익 실현과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차원으로 해석된다. 캐시 우드는 최근 인터뷰에서 “로보택시 사업이 테슬라의 기업가치와 주가에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2029년까지 테슬라 주가 목표치를 2,600달러로 제시하는 등 장기 낙관론을 고수하고 있다.
로보택시, 6월 12일 오스틴서 첫 선
테슬라는 6월 12일 텍사스 오스틴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사이버캡)를 정식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첫 주에는 약 10대의 모델Y 기반 로보택시가 투입되며, 수개월 내 1,000대로 확대될 전망이다. 서비스는 안전을 위해 지정 구역(geo-fencing) 내에서만 운영된다.
일론 머스크 CEO는 “최근 오스틴에서 무사고 테스트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ARK의 테슬라 투자전략 변화?
일각에서는 ARK의 잇따른 매도를 두고 투자 전략 변화 가능성에 주목하지만, 전문가들은 “장기적 신뢰에는 변함이 없다”고 분석한다. 캐시 우드는 “로보택시 사업이 우버, 리프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차량 소유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미래를 열 것”이라며, 테슬라가 자율주행 시장의 ‘승자독식’ 구조에서 선두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 반응과 전망
테슬라 주가는 5월 한 달간 23% 상승했으나, 6월 첫 거래일에는 1.3% 하락한 342.03달러로 마감했다.
Wedbush 증권 등 일부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의 AI·로보택시 사업을 높이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