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 탱크’ 스타 케빈 오리어리가 CNN 패널에서 교사 노조를 향한 강한 비판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오리어리는 “중간 수준의 교사들을 해고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 노조 때문에 교육 시스템이 망가졌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은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교육부 직원의 절반을 감축한 가운데 나온 것으로,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교육부 완전 폐지 공약의 첫 단계로 보도되고 있다.
전 바이든 캠페인 보좌관 애쉴리 앨리슨과 변호사 바카리 셀러스는 오리어리의 주장에 강하게 반발했다. 교육계에서 14년간 일한 경험이 있는 셀러스는 “미국에는 약 10만 개의 고등학교가 있으며, 대부분이 뉴욕, 플로리다, 텍사스, 캘리포니아에 집중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셀러스는 또한 “미국의 독해와 수학 성적은 G7과 G20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지만, 교육에 투자하는 금액은 상당히 많다”며 트럼프의 교육부 폐지 계획이 학생들에게 해로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오리어리는 “우리는 시스템을 개선하는 교사들에게 더 많은 보상을 주어야 한다”며 “수학과 독해 성적을 향상시키고 미국 교육 시스템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논쟁은 미국 교육 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한 깊은 의견 차이를 드러냈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교육 정책 방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