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2025 첫 컴백 D-DAY.. ‘레블 하트’로 써 내려갈 또 한 번의 성장史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 그룹 아이브(IVE)가 신곡 선공개를 앞두고 2024년을 되돌아봤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지난해 한국과 일본 앨범 그리고 데뷔 후 처음으로 영어 싱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한 첫 월드 투어를 통해 실력과 경험을 쌓고, 이를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 증명하며 어느 때보다 바쁘고 알찬 한 해를 보냈다.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아이브는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다수 트로피를 섭렵하며 이를 인정받았다. 이들은 ‘2024 마마 어워즈’, ‘2024 멜론 뮤직 어워드’,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이하 ‘AAA’),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를 통해 연말 시상식에서만 총 10개의 트로피를 휩쓰는 쾌거를 이뤘고, 그중 ‘AAA’에서는 2년 연속 본상 격인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골든디스크’에서는 3년 연속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2년 연속 음반 부문 본상을 석권하며 ‘K-팝 대표 주자’다운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해 5월 포브스(Forbes)에서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K팝 그룹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아이브는 2025년,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3일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를 선공개하는 것. 지난 12일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2024년 아이브가 걸어온 발자취를 되짚어봤다.

▲ 韓, 日 앨범→영어 싱글까지… 전 세계로 뻗어 나간 아이브

아이브는 지난해 미니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하며 대체 불가 ‘4세대 대표 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아이브 스위치’는 아이브의 뚜렷한 팀 컬러를 담아낸 앨범으로, 아이브는 이를 통해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을 뿐 아니라, ‘4연속 초동 밀리언셀러’까지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타이틀곡 ‘해야 (HEYA)’는 고전 설화 ‘해를 사랑한 호랑이’를 재구성해 ‘K팝 그룹’의 매력을 온전히 담아냈다는 대중의 호평을 얻었고, 미국 빌보드 관계자가 뽑은 ‘2024 최고의 K팝 앨범 25’에도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 앨범만으로 글로벌 인기를 누린 아이브지만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아이브는 데뷔 후 첫 영어 싱글 ‘올 나이트(All Night)’와 데이비드 게타와의 컬래버레이션 영어 싱글 ‘슈퍼노바 러브(Supernova Love)’를 발매하고, 일본 미니 앨범 ‘얼라이브(ALIVE)’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도약에 나섰다. ‘올 나이트’와 ‘슈퍼노바 러브’는 각각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와 ‘핫 댄스/일렉트로닉 송즈’ 차트에 진입했고, ‘얼라이브’는 오리콘 데일리 차트와 빌보드 재팬 연간 차트, 일본 타워 레코드 연간 차트 등 다수의 현지 차트를 강타하며 아이브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 월드 투어로 쌓고, 페스티벌로 증명한 ‘음악적 성장’

2024년은 아이브에게도,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에게도 의미 깊은 한 해였다. 아이브가 데뷔 후 첫 월드 투어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성료했기 때문이다. 아이브는 2023년 10월부터 이어진 약 11개월간의 대장정 동안 19개국 28개 도시에서 37회 공연을 펼치며 42만여 명의 팬들과 만났고, 데뷔 2년 만에 ‘가수들의 꿈의 무대’라 불리는 ‘KSPO DOME(구 체조경기장)’과 일본 ‘도쿄돔’에 입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월드 투어를 통한 글로벌 활동을 인정 받은 아이브는 ‘2024 마마 어워즈’에서 ‘페이보릿 글로벌 여자 퍼포머’ 상을, ‘골든디스크’에서 ‘글로벌 K팝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 세계를 돌며 무대 경험과 실력을 쌓은 아이브는 대형 페스티벌을 통해 이를 증명해 보였다. 아이브는 지난해 8월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출연해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고,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과 현지 매체 시카고 선타임스(CHICAGO SUN TIMES)로부터 “라이브 편곡으로 무대를 흔든 아이브”,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서 훌륭하게 역할을 해냈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아이브의 무대 영상은 각종 SNS에까지 확산됐고, 아이브는 이를 통해 ‘실력파 아티스트’ 타이틀을 당당히 거머쥐게 됐다.

이들은 뒤이어 출격한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에서도 뛰어난 실력과 무대 매너로 현지 팬들과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어 냈고, 명실상부 ‘공연 강자’로서 자리매김했다. 오는 7월, ‘롤라팔루자 파리(Lollapalooza Paris)’에도 출격하는 아이브다.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롤라팔루자’에 초청된 가운데, 또 한 번 세계를 뒤흔들 아이브의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 따로 또 같이, 6人 6色 매력 드러낸 개인 활동

아이브는 월드 투어와 각종 행사로 전 세계를 누비면서도 개인 활동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리더 안유진은 웹툰 ‘더 그레이트’ OST ‘드리밍(Dreaming)’ 가창은 물론,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 tvN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에 고정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고, 4연속 ‘SBS 가요대전’ MC로까지 나서며 ‘육각형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가을은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종 커버 영상과 퍼포먼스 영상을 게재하며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고, 레이는 단독 유튜브 콘텐츠 ‘따라해볼레이’를 통해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2024년 ‘럭키비키’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원영은 4년 연속 ‘AAA’의 MC와 3년 연속 ‘KBS 가요대축제’ MC로 활약한 것은 물론, 각종 패션 및 뷰티 브랜드의 뮤즈와 앰배서더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MBC ‘복면가왕’을 통해 수준급의 보컬 실력을 입증한 리즈는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썸머(Summer)’로 데뷔 후 처음 OST를 선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막내 이서는 SBS ‘인기가요’에서 첫 MC를 맡아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끄는 중이다. 이 밖에도 아이브는 ‘핑계고’, ‘할명수’, ‘워크돌’ 등의 웹 예능부터 SBS ‘런닝맨’, ENA ‘시골에 간 도시 Z’ 등 각종 TV 프로그램에 따로 또 같이 출연했고, 여섯 멤버 개개인의 매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 돌아온 아이브… ‘레블 하트’로 써 내려갈 또 한 번의 성장 서사

2024년 국내와 해외, 그룹 활동과 개인 활동을 오가며 성장해 온 아이브는 오늘(13일) 신보 ‘아이브 엠파시’의 타이틀곡 ‘레블 하트’를 선공개하며 또 한 번 새로운 성장 서사를 그려 나간다. 전작들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해 이야기해 온 아이브는 ‘레블 하트’를 통해 보다 다양한 시선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노래, 앨범명 ‘아이브 엠파시’처럼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러브 다이브(LOVE DIVE)’, ‘키치(Kitsch)’, ‘아이 엠(I AM)’,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들을 통해 일찌감치 대중성과 음악성에 대한 신뢰를 쌓은 아이브다. 한층 확장된 그룹 아이덴티티와 함께 돌아온 이들이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전 세계 리스너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브는 내달 3일 세 번째 EP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발매에 앞서 13일 오후 6시(KST)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를 선공개한다. 아이브는 선공개 직전 오후 5시(KS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라이브를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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