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위기겪는 의협…여야의정 난항에 정부는 ‘의료개혁’ 속도

임현택 의협 회장이 21일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 명단을 작성·게재한 혐의로 구속된 사직 전공의를 면담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화 제안 한달 지났지만 의료계 ‘침묵’… ‘2025년 정원 논의’ 당정 온도차

의협회장 불신임 분위기 ‘확산’…전공의 대표 “어떤 협상테이블도 같이 안 앉아”

정부는 ’30조원 투입해 상종병원 구조전환’ 개혁안… “의대증원 포함 개혁 필수”

의료공백 사태 해결을 위해 여권이 추진해온 정부와 의료계, 정치권 간 대화가 의료계의 불참으로 지지부진한 가운데 정부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에 나서며 의료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료계는 이미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끝나는 등 내년도 의대 정원이 확정된 단계인데도 내년 의대 정원부터 백지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고수하는 중이다.

그런 가운데 의료계의 중심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임현택 회장에 대한 불신 분위기가 확산하며 리더십 위기마저 겪고 있어 대화를 통한 의료공백 해소 가능성은 더 희박해지고 있다.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여부 알려달라’ 제안에 응답 안 한 의료계

29일(이하 한국시간)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26일 2026년도 의대 증원을 유예하자며 의료계에 대화를 촉구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의료계는 ‘2025년도 증원 백지화’ 주장을 굽히지 않은 채 대화에 나서지 않고 있다.

한 대표가 정부와 여야 정치권, 의료계가 나서는 ‘여야의정 협의체’에서 의대 증원 문제를 논의하자고 제안하며 대화의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의료계는 국민의힘이 협의체 참여 여부를 알려달라고 한 27일까지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의료계가 협의체 참여에 부정적인 것은 2025년도 의대정원부터 원점 재검토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버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의협의 최안나 대변인은 “정부의 입장 변화가 있어야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할 것”이라고 했고,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은 “정부의 태도 변화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김창수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 회장은 “(여야의정협의체에) 들어간다고 해도 할 이야기가 없다. 정부가 (입장이) 여전해서 아쉽다”고 밝혔다.

의료현장 이탈의 당사자인 전공의들이 참여에 부정적인 것은 협의체 출범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전공의들의 참여 없이는 협의체가 결론을 낸다고 해도 의료 정상화로 이어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의 박단 비대위원장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짓과 날조 위에 신뢰를 쌓을 수는 없다’고 한 대표를 저격한 뒤 침묵을 지키고 있다.

그는 한 대표가 자신과 줄곧 소통해오고 읍소 수준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는 국민의힘 관계자의 인터뷰 기사를 링크하며 “한동훈 대표는 지속적으로 만남을 거절했다. 읍소는커녕, 단 한 번 비공개 만남 이후 대전협은 한동훈 대표와 소통한 적 없다”고 적었다.

2025년도 정원을 협의체에서 논의할지에 대한 정부와 여당 사이 입장차도 뚜렷하다.

한 대표는 2025년 정원 문제도 협의체의 의제로 포함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정부와 대통령실은 2025년 증원 조정 문제를 논의하는 것 자체에 부정적이다.

전공의 ‘비토’에 내부선 탄핵 목소리… ‘투쟁’ 카드 떨어진 의협

이런 가운데 의료계 대표단체인 의협은 리더십 위기를 겪고 있어 의료계가 한목소리로 대화에 나서기를 더 힘들게 하고 있다.

의협의 일부 대의원이 지난 27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 회장 불신임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대부분은 임 회장에 대한 불신임 의견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중간집계에서 투표자의 77%가량이 불신임에 찬성표를 던졌는데, 최종 결과에서는 이런 비율이 더 높아졌다.

불신임에 찬성한 회원 수가 불신임안 발의 조건인 ‘전체 선거권 회원의 4분의 1에는 못 미쳐서 바로 탄핵안이 발의될 수는 없지만, 이번 설문 결과를 계기로 향후 대의원회 등에서 불신임 움직임이 거세질 수 있다. 불신임안 발의는 재적 대의원 3분의 1 이상의 동의로도 가능하다.

임 회장에 대한 불신임 분위기는 사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경기도의사회가 현 의협 집행부가 의정 갈등 상황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다면서 임 회장에 대한 불신임을 주장해왔고,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 역시 여러 차례 임 회장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박 위원장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임 회장은 사직한 전공의와 휴학한 의대생을 대표하지 않는다. 임 회장과 어떤 협상 테이블에도 같이 앉을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의협 임시대의원총회에서는 임 회장과 관련해 “그만두지 않으면 끌어내려야 한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의료계는 더한 강경 투쟁도, 정부와의 대화도 쉽게 하지 못하는 상황에 부닥쳐있다.

의료계 내에서는 의정 갈등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정부를 향해 쓸만한 ‘투쟁’ 카드가 남아있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전공의와 의대생의 이탈 이후 이미 의대 교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했고, 집단 휴진을 해 강경 카드는 대부분 사용한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대화를 하자는 목소리는 겉으로 드러나지 못하고 있다.

수시 접수까지 끝나 2025년도 정원을 되돌리기 어려운 만큼 2026년도 정원을 놓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는 있지만, 의사 블랙리스트 등으로 ‘다른 목소리’를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에서 이런 대화론은 좀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있다.

정부는 10조원 투입해 상종병원 ‘개혁’ 나서… “가던 길 갈 것”

대화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정부는 흔들림 없이 의료개혁에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계속 드러냈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추석 연휴 직후인 지난 20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료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의료개혁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지난 27일에는 3년간 30조원을 투입해 상급종합병원의 구조전환하겠다는 개혁안을 발표하며 의료개혁에 드라이브를 걸기도 했다.

상급종합병원의 중증진료 비중을 70%까지 끌어올리고 일반병상은 최대 15% 줄이면서 중증 수술이나 중환자실 입원료 수가(의료행위 대가) 등은 50% 높여 중증환자 치료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지난 2월 말 시작한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 사태 후 대부분 상급종합병원인 수련 병원의 과도한 전공의 의존에 대한 문제점과 상급종합병원이 중증 환자 치료에 전념하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구조전환을 추진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료계와의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의료개혁이라는 가던 길을 계속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경실 의료개혁추진단장은 지난 27일 브리핑에서 “의료전달체계 정상화와 의대 증원 등을 포함한 의료개혁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지역과 필수의료를 살리고 초고령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의료개혁을 완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0
0

TOP 10 NEWS TODAY

오늘 가장 많이 본 뉴스

LATEST TODAY NEWS

오늘의 최신 뉴스

시니어 생활

오피니언 Hot Poll

청취자가 참여하는 뉴스, 당신의 선택은?

타운뉴스

최신 뉴스

애플, AI파트너로 구글 제미나이 낙점…구글 시총 4조달러 돌파

애플이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의 핵심 기반 모델로 구글의 ‘제미나이’를 선택했습니다. 양사는 12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차세대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을 ...

서울시내버스 오늘 첫차부터 무기한 파업…추위속 교통대란 우려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13일 첫차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들어가면서 시민들의 출퇴근길 큰 혼란이 예상됩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3일 새벽 1시 ...

돌싱녀는 “밥보다 ‘이것’ 원해요”…재혼 고민 돌싱, 가장 듣고 싶은 프러포즈

재혼을 고민하는 이혼 경험자들이 미래 배우자에게서 가장 듣고 싶은 말로 현실적인 바람이 담긴 프러포즈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

[속보]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 ‘비위 의혹’ 김병기 제명 결정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각종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김병기 의원에 대해 최고 수위 징계인 제명을 의결했습니다. 한동수 윤리심판원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

머스크·英정부 ‘AI 음란물’ 두고 정면충돌…”표현의 자유” vs “성 착취물”

억만장자 기업가 일론 머스크가 인공지능 딥페이크 음란물 규제에 나선 영국 정부를 향해 “파시스트적”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머스크는 11일 현지시간 자신의 SNS ...

1억 뒷돈 혐의 김경 ‘美 일정 비공개’…경찰 봐주기 수사 논란

[연관기사]1억 뒷돈 혐의 김경 ‘美 일정 비공개’…경찰 봐주기 수사 논란 [서울경제] 무소속 강선우 의원에게 1억 원대 공천헌금을 건넨 혐의를 받는 ...

코로나보다 전파력 6배 강한 ‘홍역’에 난리 난 미국…3일 만에 100명 걸렸다 ‘비상’

트럼프 행정부의 백신 회의론 속에 미국에서 홍역이 다시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9일 기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홍역 ...

“핵전쟁 임박 신호?”…51년 만에 뜬 美 ‘종말의 날’ 비행기에 전 세계 공포 확산

미국의 핵전쟁 대비 공중지휘통제기 ‘E-4B 나이트워치’가 돌연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전 세계적으로 긴장감이 확산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와 LA타임스에 따르면 미 공군 E-4B 나이트워치는 ...

미네소타 시위 확산에 美 강경 대응… 요원 추가 파견·의원들 방문권도 차단

미국 미네소타주(州)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총격으로 30대 여성이 사망한 사건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미 전역으로 확산하자 연방정부가 강경 대응에 ...

ICE 총격 사건 옹호한 포틀랜드 경찰관, 직무에서 배제 논란…

연방 요원의 시민 사살을 옹호한 포틀랜드 경찰관 발언이 공개되며 지역사회 신뢰가 급격히 흔들리고 있습니다. 미국 포틀랜드 경찰관이 미네소타 ICE 요원의 ...

히잡 벗고 지도자 사진 태워 ‘담뱃불’로… 이란 여성 ‘저항 상징’ 떠오른 그 영상

대규모 반(反)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을 불태워 담배를 피우는 한 여성 영상이 '저항의 상징'으로 ...

내 개인정보 모두 다크웹에?… 지금 당장 해야 할 일들

최근 개인정보가 다크웹에 유출됐다는 통보를 심심치 않게 받게 된다. 은행이나 개인정보 보안 모니터링 서비스에서 이 같은 이메일을 받았다면, 나만의 문제가 ...

“집 앞까지 내려온 코요테, 반려견 노린다…주민 불안 고조”

남가주 주택가 곳곳에서 코요테 공격으로 반려견이 숨지는 등 야생동물 침입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남가주 주택가에서 코요테 출몰이 급증하면서 주민 안전 우려가 ...

“모기지 금리 인하 위해 2,000억달러 투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 주택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국책모기지기관인 패니메와 프레디맥에 2,000억 달러 규모의 모기지 채권 매입을 지시했다. 정부는 ...

LA통합교육구 개학과 함께 스마트폰 전면 금지 시작

캘리포니아 공립학교들이 스마트폰 완전 차단에 나서며 교육 현장의 디지털 의존도를 끊어내는 실험이 시작됐습니다. 캘리포니아주 LA통합교육구를 비롯한 공립학교들이 겨울방학을 마치고 개학하면서 ...

더욱 건강한 새해 위한 시니어 생활 ‘웰빙 실천’ 습관 7가지

워싱턴포스트(WP)의 웰빙(Well+Being) 팀은 매일 건강 증진을 위한 과학적 조언을 공유한다. 우리는 영양, 운동, 인지, 정신 건강, 수면과 같은 주제에 대해 ...

“집값보다 무서운 유지비”… 올해도 재산세·보험료↑

고정 금리라는 안락한 방패 뒤에 숨어있던 ‘재산세와 보험료’라는 복병이 마침내 가계의 숨통을 조이기 시작했다. 한때 내 집 마련의 예측 가능성을 ...

LA 한인 유치원, 아동 성추행 의혹 소송 휘말려…학부모 “신고 대신 회유”

LA 한인타운 유치원에서 4세 여아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지만 원장이 경찰 신고 대신 가해 교사와 피해 아동의 직접 대면을 제안해 논란이 ...

“한인 프리스쿨서 4세 여아 성추행 피해” 주장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인 운영 프리스쿨에서 4세 여아가 교사로부터 성적으로 부적절한 접촉을 당했다는 주장을 담은 민사소송이 LA 법원에 제기됐다고 온라인 ...

재외국민 4분의 1이 노인 ‘초고령 사회’

재외국민 사회의 노인 인구 비율이 집계 이래 처음으로 25%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외국민 사회의 늙어가는 속도는 전체 한국 사회보다 가파른 ...

새해 통신·구독료 줄이자… 휴대전화·인터넷 요금 점검부터

각종 요금이 슬금슬금 오르고 있지만 시간을 내서 자세히 확인하지 않으면 요금이 오르는지도 모를 때가 많다. 따라서 올해 결심으로 통신비와 각종 ...

LA 한인타운 가로등 ‘암흑 지대’… 느슨한 치안 틈타 구리선 절도 기승

구리선 절도가 연쇄 발생하며 LA 한인타운 밤거리가 암흑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LA 한인타운 일대 가로등이 구리선 절도로 연쇄 피해를 입고 ...

H-1B 비자 등 최대 3천달러 육박… 이민 신청 급행 수수료 또 오른다

미국 취업·유학 비자 급행 처리비가 3천 달러 근처까지 치솟으며 외국인들의 부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 이민서비스국이 주요 취업 비자와 유학생 ...

트럼프 “이민자 시민권도 박탈한다”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시민권 박탈을 기존 대비 180배 늘리겠다는 강경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귀화 시민권자에 대한 대대적 박탈 ...

LA, 성매매 근절 총력전…감시카메라·차량 압수까지 동원

LA 당국이 감시카메라와 차량 압수까지 동원해 성매매 단속에 총력전을 선포했습니다. LA 당국이 길거리 매춘과 인신매매 근절을 위해 대대적인 단속을 강화하고 ...

트럼프의 그린란드 장악 위협에 영국이 병력 배치 검토

트럼프의 그린란드 군사 위협이 나토 내부 균열을 부르자, 영국이 동맹 붕괴를 막는 중재자 역할에 나섰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령 ...

[속보]트럼프, 이란 유혈 진압 속 군사 공격 검토

이란 반정부 시위 진압을 둘러싸고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 옵션 검토와 이란의 선제공격 경고가 맞부딪히며 중동 전역이 긴장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

트럼프, 오바마케어 보조금 법안 거부권 위협

트럼프의 거부권 경고로 2천만 명 건강보험료 폭탄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바마케어 강화 보조금 3년 연장 ...

LA에서 트럭이 시위대로 돌진,이란 정권 규탄 시위 세계 곳곳으로 확산

이란에서 대규모 유혈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 정권의 강경 진압을 규탄하는 시위가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11일, 미국 워싱턴DC와 로스앤젤레스에서는 ...

“혹시 내가 암인가?”…40대 넘으면 급증한다는 ‘이것’, 전문가 말하는 위험 신호

대장내시경 검사 후 “용종이 있다”는 말을 들으면 암부터 떠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의료 현장에서 용종은 비교적 흔히 발견되는 소견 중 ...

경제 • IT

칼럼 • 오피니언

국제

한국

LIFESTYLE

K-NOW

K-NEWS

K-BI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