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베네수엘라 기습 공습… 마두로 대통령 체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새해 첫 주말 새벽, 베네수엘라를 전격 공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두로 대통령 내외를 생포해 국외로 이송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해 밝힌 국가안보전략, 즉 ‘서반구 집중 기조’를 실제 행동으로 옮긴 것으로 분석됩니다. 정치적으로는 지지율 하락에 시달리던 트럼프 대통령이 새해 초 정국 돌파를 노린 결정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즉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미국의 침공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웃 콜롬비아의 페드로 대통령은 “국제법 위반”이라며 유엔 안보리 긴급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중국도 이번 사태에 강하게 반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베네수엘라산 석유의 최대 수입국인 중국은 이미 미국의 제재 조치에 반대해 왔습니다.
외신들은 이번 공습이 미중 간 긴장을 다시 높이고, 국제 원유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 ‘마가(MAGA)’ 진영 내부에서도 논란이 커질 전망입니다.
‘해외 불개입’을 주장해 온 마가 세력이 베네수엘라 개입에 반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토요일 오전, 플로리다 마러라고 사저에서 공습 관련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