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필수 난방용품인 전기매트와 전기 히터의 전자파 노출량이 인체보호 기준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전기매트, 전기 히터 등 생활제품과 교육·주거·공공시설을 포함한 생활환경 전반에 대해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 모든 대상이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전파연구원이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27일까지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생활제품 32종, 총 38개 제품을 정밀 측정한 결과, 전기매트는 인체보호 기준 대비 0.62% 이하, 전기 히터는 0.20~0.43%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라디에이터는 0.22% 이하, 전기담요와 손난로는 각각 0.18% 이하로 측정됐습니다.
전동칫솔, 무선충전기, 전기면도기, 블렌더, 에어프라이어, 전기 주전자, 고데기, 블루투스 이어폰 등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다른 생활가전 역시 기준치 대비 3.99% 이하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국민 신청을 통해 선정된 어린이집, 병원, 공공시설 등 생활시설 6705곳과 사물인터넷 및 5G 이동통신망이 적용된 융복합 시설 518곳도 점검했습니다.
학교, 병원, 관공서 등 주요 생활시설의 전자파는 인체보호 기준 대비 3.31% 이하로 나타났고, 5G 이동통신과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공장과 캠퍼스 등 융복합 시설의 전자파 역시 기준 대비 6.93% 이하 수준이었습니다.
데이터센터 6곳과 고압전선이 설치된 다중이용시설 4곳, 인근 어린이집과 학교를 대상으로 한 측정에서도 모두 인체보호 기준 대비 1% 내외의 낮은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계절별 사용이 증가하는 제품과 국민이 직접 신청한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전자파 노출량을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측정 결과는 국립전파연구원 ‘생활 속 전자파’ 홈페이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자파 안전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