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요일 저녁 백악관 연설에서 현역 미군 장병 145만 명 이상에게 크리스마스 전에 1,776달러 일회성 전사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금액은 미국 건국 연도 1776을 상징하며, O 6 이하 계급 현역 군인과 31일 이상 현역 복무 예비군이 대상으로 장성급은 제외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수입 증가로 재원을 충당한다고 주장하며, 올해 관세 징수액이 전년比 250% 이상 급증한 1,950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총 20억 달러 규모 지급으로, 경제 지지율 31%까지 하락한 가운데 행정부 성과를 강조하며 바이든 전 대통령을 비판한 맥락에서 나왔습니다.
같은 날 상원은 9,010억 달러 국방예산안을 통과시켜 군인 급여 3.8% 인상과 주한미군·유럽 주둔 규모 유지 조항을 포함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의 지출 삭감 기조와 의회의 확대 방향이 충돌한 가운데, 군 복지 강화로 군인 사기 진작과 경제 부양 효과를 기대하게 합니다. 그러나 관세 의존 재원은 소비자 물가 상승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