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이 오바마케어 보조금 만료를 앞두고 공화당의 건강보험 대안 법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공화당은 보조금 대신 건강저축계좌에 직접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오바마케어를 대체하려는 계획을 내놨지만 당내 의견이 엇갈리며 단일 대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빌 캐시디와 마이크 크래포 의원이 제안한 법안은 소득이 높은 가입자에게도 건강저축계좌에 1,000~1,500달러를 지급하되 오바마케어 교환 플랜 가입을 조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수전 콜린스와 버니 모레노 의원은 강화된 보조금을 2년 연장하는 안을, 로저 마셜 의원은 1년 연장 후 건강저축계좌로 전환하는 안을 각각 제시하며 다양한 대안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바마케어 보조금을 3년간 깨끗하게 연장하는 법안을 목요일 상원에서 표결할 예정이지만 공화당의 협조 없이는 통과가 어렵습니다.
의회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 내년에 보조금을 받는 약 2,200만 명의 미국인들이 평균 보험료가 두 배 가까이 오르는 부담을 떠안게 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