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의 매트 밴 앱스가 테네시 연방하원 제7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의 애프틴 벤을 근소한 격차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해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22%포인트 차로 압승한 공화당 초강세 지역이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격차가 7%포인트대로 크게 줄어들며 박빙 승리가 됐습니다.
양당은 수백만 달러를 투입해 전국급 총력전을 펼쳤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밴 앱스를 지원한 반면 민주당도 해리스 전 부통령과 오카시오 코르테즈 하원의원 등이 벤 후보를 지원했습니다.
비록 공화당이 이 의석을 방어했지만, 민주당이 대선 때보다 크게 득표율을 끌어올리면서 2026년 중간선거를 앞둔 경고등이 켜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선거를 트럼프 2기 국정운영과 내년 중간선거 지형을 가늠할 풍향계로 보고 있으며, 공화당에겐 이겼지만 편치 않은 승리, 민주당에겐 패했지만 희망을 보여준 신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