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러햄의 임명은 CDC의 리더십을 백신에 대해 회의적인 케네디의 시각에 맞추고 있다.
세 번의 임기를 지낸 70세의 전 하원의원인 에이브러햄은 COVID-19 백신을 “위험하다”고 말했으며 자신의 진료에서 백신 부작용을 “매일 본다”고 주장했다.
2021년에는 루이지애나 주 약 12,000명의 현직 의사 중 이버멕틴 처방량 7위에 올랐으며, 연구 결과 COVID-19에 효과가 없다는 결과에도 불구하고 주 전체 처방의 1.1%를 차지했다.fortune+1
이 임명은 CDC가 11월 19일 웹사이트를 수정하여 백신이 자폐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내용을 암시한 며칠 뒤에 이루어졌다. 이는 수십 년간의 과학적 합의를 뒤집는 일이었다. 미국 소아과학회는 56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40건이 넘는 엄격한 연구에서 백신과 자폐증 사이에 아무런 연관이 없음을 밝혀냈다고 지적하며 해당 변경을 강력히 비판했다.
에이브러햄은 8월부터 CDC 국장 대행을 맡아온 전 바이오테크 투자자 짐 오닐 아래에서 일하게 된다. 당시 케네디는 백신 정책 변경을 지지하지 않은 수잔 모나레즈를 해임했다.
수석 부국장으로서 에이브러햄은 상원의 인준 없이 무기한 근무할 수 있으며, 이는 연방 공석 개혁법에 따라 오닐이 210일 한도로 제한된 것을 넘어 행정부가 백신 정책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한다.
루이지애나 주의 상원의원이자 공화당 상원 보건위원장인 빌 캐시디(의사)는 과거 백신 정책을 두고 에이브러햄과 대립한 적이 있으나, 이제 과학에 기반한 접근을 통해 아이들을 보호하려는 “건설적 관계”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