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출신의 공화당 하원의원, 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이 내년 1월 5일부로 의회에서 물러납니다.
이번 결정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공개적으로 그녀를 비판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나온 것입니다.
트럼프의 핵심 지지자였던 그린 의원은 2020년 첫 당선 이후, 극우 성향의 발언과 각종 음모론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특히 ‘유대인 우주 레이저’ 발언, 코로나 마스크 의무화 거부, 그리고 민주당 의원들과의 잦은 충돌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한때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의 측근으로 떠오르며 정치적 영향력을 키워왔지만, 트럼프와의 결별이 결정적인 전환점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린 의원의 사임으로 조지아 14지구는 보궐선거를 치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