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AI 기업 오픈AI와 미국 반도체 기업 AMD가 10월 역사적인 인공지능 칩 공급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AI 인프라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오픈AI는 2026년 하반기부터 최대 6기가와트 규모의 AMD 인스팅트 MI450 GPU를 공급받게 되고, AMD는 2030년까지 최대 1,000억 달러 이상의 매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픈AI는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AMD 지분 10%에 해당하는 1억 6천만 주를 특별가로 취득할 수 있는 워런트도 확보했습니다.
AI 칩 시장을 독점해온 엔비디아와의 경쟁구도가 본격화되면서, AMD 주가는 발표 당일 하루 34% 급등하는 등 월간 60% 가까이 폭등하며 주식시장을 달궜습니다.
하지만 지난 11월 1일 발표된 3분기 실적과 4분기 매출 전망은 시장 기대를 소폭 하회하여 상승세에 다소 제동이 걸렸습니다.
데이터센터 부문의 실적은 122% 급증했으나, 공급망 이슈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AMD는 내년 ‘AI 경쟁력’ 입증이 최대 관건으로 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