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셧다운 사태가 29일째 지속되며 연방정부 복지 프로그램에 초유의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오늘(29일) 워싱턴 상원 본회의에서는 존 트훈 공화당 원내대표가 민주당에 강하게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트훈 대표는 민주당이 단기적 예산안 통과를 거부하며 민생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연방농무부는 오는 11월 1일부터 6천만명 가까운 저소득층이 의존하는 식료품 지원(SNAP)과 여성·아동·영유아 보조(WIC) 프로그램이 지원 중단될 수 있음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현재 민주·공화 양측이 각각 SNAP 예산을 돌파하기 위한 법안을 제출했지만, ‘부분 타협’에 반대하는 공화당과 ‘ACA 보조 연장’을 요구하는 민주당 입장이 첨예하게 맞서며 타협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야당 지도자 슈머는 트럼프 행정부가 기금이 남아 있음에도 식료품 지원을 “정치적 무기로 활용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상원 표결은 열세로 13번째 부결, 수백만명의 복지 수혜자와 연방 직원들이 생활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